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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EU 공동위, 전략적 동반자 협의체로 확대
입력 2012.09.26 (15:38) 수정 2012.09.26 (15:51) 경제
우리나라와 유럽연합은 양측간 경제, 통상 분야의 협력문제를 논의하는 한·EU 공동 위원회를 정치·경제·사회·문화의 전 영역으로 확대하는 전략적 동반자 관계로 격상된 협의체로 확대, 발전시켜 나가기로 했습니다.
외교통상부는 어제 벨기에 브뤼셀의 유럽대외관계청에서 열린 제 10차 한·EU 공동위원회에서 이 같이 합의했다고 밝혔습니다.
우리나라와 EU는 내년에 수교 50주년을 맞아 양측간 유대감과 상호이해를 높일 수 있는 기념사업을 추진하기로 하고 앞으로 50년을 지향하는 양자관계 발전 방안을 모색하기로 했습니다.
외교통상부는 어제 벨기에 브뤼셀의 유럽대외관계청에서 열린 제 10차 한·EU 공동위원회에서 이 같이 합의했다고 밝혔습니다.
우리나라와 EU는 내년에 수교 50주년을 맞아 양측간 유대감과 상호이해를 높일 수 있는 기념사업을 추진하기로 하고 앞으로 50년을 지향하는 양자관계 발전 방안을 모색하기로 했습니다.
- 한-EU 공동위, 전략적 동반자 협의체로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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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09-26 15:38:41
- 수정2012-09-26 15:51:33
우리나라와 유럽연합은 양측간 경제, 통상 분야의 협력문제를 논의하는 한·EU 공동 위원회를 정치·경제·사회·문화의 전 영역으로 확대하는 전략적 동반자 관계로 격상된 협의체로 확대, 발전시켜 나가기로 했습니다.
외교통상부는 어제 벨기에 브뤼셀의 유럽대외관계청에서 열린 제 10차 한·EU 공동위원회에서 이 같이 합의했다고 밝혔습니다.
우리나라와 EU는 내년에 수교 50주년을 맞아 양측간 유대감과 상호이해를 높일 수 있는 기념사업을 추진하기로 하고 앞으로 50년을 지향하는 양자관계 발전 방안을 모색하기로 했습니다.
외교통상부는 어제 벨기에 브뤼셀의 유럽대외관계청에서 열린 제 10차 한·EU 공동위원회에서 이 같이 합의했다고 밝혔습니다.
우리나라와 EU는 내년에 수교 50주년을 맞아 양측간 유대감과 상호이해를 높일 수 있는 기념사업을 추진하기로 하고 앞으로 50년을 지향하는 양자관계 발전 방안을 모색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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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현진 기자 laseul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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