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락 오바마 미 대통령이 퇴임 후 아이들과 함께 있고 싶다고 말했습니다.
오바마 대통령은 부인 미셸 여사와 함께 ABC방송 '더 뷰' 프로에 출연해 진행자인 바바라 월터스로부터 퇴임 후 무엇을 하겠느냐는 질문을 받고 이같이 말했습니다.
오바마 대통령은 "내가 가장 원하는 것은 아이들과 함께 지내는 것"이라면서 "나는 가르치는 것을 좋아하고 그리워한다"고 밝혔습니다.
롬니 후보가 대통령이 된다면 국가에 재앙이 되겠느냐는 질문에는 "미국은 강력하기 때문에 잘 견뎌내겠지만 국민은 단순한 생존을 원치 않는다"며 "문제는 누구의 정책이 우리를 더 가고 싶은 곳으로 이끌 것이냐에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오바마 대통령은 부인 미셸 여사와 함께 ABC방송 '더 뷰' 프로에 출연해 진행자인 바바라 월터스로부터 퇴임 후 무엇을 하겠느냐는 질문을 받고 이같이 말했습니다.
오바마 대통령은 "내가 가장 원하는 것은 아이들과 함께 지내는 것"이라면서 "나는 가르치는 것을 좋아하고 그리워한다"고 밝혔습니다.
롬니 후보가 대통령이 된다면 국가에 재앙이 되겠느냐는 질문에는 "미국은 강력하기 때문에 잘 견뎌내겠지만 국민은 단순한 생존을 원치 않는다"며 "문제는 누구의 정책이 우리를 더 가고 싶은 곳으로 이끌 것이냐에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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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바마 “퇴임 이후 아이들과 지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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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09-26 16:43:08
버락 오바마 미 대통령이 퇴임 후 아이들과 함께 있고 싶다고 말했습니다.
오바마 대통령은 부인 미셸 여사와 함께 ABC방송 '더 뷰' 프로에 출연해 진행자인 바바라 월터스로부터 퇴임 후 무엇을 하겠느냐는 질문을 받고 이같이 말했습니다.
오바마 대통령은 "내가 가장 원하는 것은 아이들과 함께 지내는 것"이라면서 "나는 가르치는 것을 좋아하고 그리워한다"고 밝혔습니다.
롬니 후보가 대통령이 된다면 국가에 재앙이 되겠느냐는 질문에는 "미국은 강력하기 때문에 잘 견뎌내겠지만 국민은 단순한 생존을 원치 않는다"며 "문제는 누구의 정책이 우리를 더 가고 싶은 곳으로 이끌 것이냐에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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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경 기자 mkdrea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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