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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세 여성, 쌍둥이 출산…국내 최고령 경신
입력 2012.09.26 (16:57) 사회
57세 여성이 쌍둥이를 출산해 국내 최고령 산모 출산 기록을 경신했습니다.
서울아산병원 김암 교수팀은 오늘 오전 1955년생 박모 씨가 제왕절개 수술로 2.2㎏의 남아와 2.6㎏의 여아를 출산했다고 밝혔습니다.
산모 박 씨는 복막염으로 인해 나팔관이 유착돼 불임을 앓고 있었고 수차례 시험관 아기 시술을 받았으나 임신에 성공한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기존에는 박 씨보다 2살 적은 55세 여성이 여아를 출산한 게 최고령 기록이었습니다.
서울아산병원 김암 교수팀은 오늘 오전 1955년생 박모 씨가 제왕절개 수술로 2.2㎏의 남아와 2.6㎏의 여아를 출산했다고 밝혔습니다.
산모 박 씨는 복막염으로 인해 나팔관이 유착돼 불임을 앓고 있었고 수차례 시험관 아기 시술을 받았으나 임신에 성공한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기존에는 박 씨보다 2살 적은 55세 여성이 여아를 출산한 게 최고령 기록이었습니다.
- 57세 여성, 쌍둥이 출산…국내 최고령 경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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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09-26 16:57:27
57세 여성이 쌍둥이를 출산해 국내 최고령 산모 출산 기록을 경신했습니다.
서울아산병원 김암 교수팀은 오늘 오전 1955년생 박모 씨가 제왕절개 수술로 2.2㎏의 남아와 2.6㎏의 여아를 출산했다고 밝혔습니다.
산모 박 씨는 복막염으로 인해 나팔관이 유착돼 불임을 앓고 있었고 수차례 시험관 아기 시술을 받았으나 임신에 성공한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기존에는 박 씨보다 2살 적은 55세 여성이 여아를 출산한 게 최고령 기록이었습니다.
서울아산병원 김암 교수팀은 오늘 오전 1955년생 박모 씨가 제왕절개 수술로 2.2㎏의 남아와 2.6㎏의 여아를 출산했다고 밝혔습니다.
산모 박 씨는 복막염으로 인해 나팔관이 유착돼 불임을 앓고 있었고 수차례 시험관 아기 시술을 받았으나 임신에 성공한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기존에는 박 씨보다 2살 적은 55세 여성이 여아를 출산한 게 최고령 기록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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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충헌 기자 chleemd@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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