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공무선, 센카쿠 해역서 타이완 어선도 보호
입력 2012.09.26 (17:43)
수정 2012.09.26 (1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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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카쿠, 중국명 댜오위다오 주변 해역을 순항하는 중국 해양감시선이나 어정선은 타이완 어선을 보호하는 임무도 함께 수행할 것이라고 중국 국무원 타이완사무판공실이 밝혔습니다.
판공실의 판리칭 대변인은 "댜오위다오는 중국의 고유 영토로, 이 섬의 주권을 지키고 중화민족의 근본이익을 수호하는 것은 양안 동포의 공동책임"이라며 이같이 말했다고 신화망이 보도했습니다.
이에따라 타이완의 어선들도 센카쿠 해역에서 중국 어정선 등의 보호 아래 조업할 수 있게 됐습니다.
판공실의 판리칭 대변인은 "댜오위다오는 중국의 고유 영토로, 이 섬의 주권을 지키고 중화민족의 근본이익을 수호하는 것은 양안 동포의 공동책임"이라며 이같이 말했다고 신화망이 보도했습니다.
이에따라 타이완의 어선들도 센카쿠 해역에서 중국 어정선 등의 보호 아래 조업할 수 있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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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中 공무선, 센카쿠 해역서 타이완 어선도 보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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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09-26 17:43:33
- 수정2012-09-26 19:06:17
센카쿠, 중국명 댜오위다오 주변 해역을 순항하는 중국 해양감시선이나 어정선은 타이완 어선을 보호하는 임무도 함께 수행할 것이라고 중국 국무원 타이완사무판공실이 밝혔습니다.
판공실의 판리칭 대변인은 "댜오위다오는 중국의 고유 영토로, 이 섬의 주권을 지키고 중화민족의 근본이익을 수호하는 것은 양안 동포의 공동책임"이라며 이같이 말했다고 신화망이 보도했습니다.
이에따라 타이완의 어선들도 센카쿠 해역에서 중국 어정선 등의 보호 아래 조업할 수 있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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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경 기자 mkdrea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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