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본토와 홍콩, 마카오 등의 교수 50여 명이 오늘 상하이에 모여 댜오위다오, 일본명 센카쿠를 둘러싼 중국과 일본 간의 최근 분쟁에 관해 논의했습니다.
학자들은 일본이 이 섬의 일부를 국유화함으로써 중국의 주권을 침해했지만, 이로 인해 댜오위다오가 중국의 고유한 영토라는 사실을 바꿀 수는 없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일본 정부는 중국의 주권을 침해하는 행위를 삼가고 위기에 처한 양국관계를 바로잡기 위한 조치를 하라고 강조했습니다.
학자들은 일본이 이 섬의 일부를 국유화함으로써 중국의 주권을 침해했지만, 이로 인해 댜오위다오가 중국의 고유한 영토라는 사실을 바꿀 수는 없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일본 정부는 중국의 주권을 침해하는 행위를 삼가고 위기에 처한 양국관계를 바로잡기 위한 조치를 하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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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中 학자들, 댜오위다오 中 영유권 주장 옹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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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09-26 17:44:49
중국 본토와 홍콩, 마카오 등의 교수 50여 명이 오늘 상하이에 모여 댜오위다오, 일본명 센카쿠를 둘러싼 중국과 일본 간의 최근 분쟁에 관해 논의했습니다.
학자들은 일본이 이 섬의 일부를 국유화함으로써 중국의 주권을 침해했지만, 이로 인해 댜오위다오가 중국의 고유한 영토라는 사실을 바꿀 수는 없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일본 정부는 중국의 주권을 침해하는 행위를 삼가고 위기에 처한 양국관계를 바로잡기 위한 조치를 하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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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경 기자 mkdrea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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