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환, 10월 6~7일 자선 콘서트

입력 2012.09.26 (18:07) 수정 2012.09.26 (1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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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이승환이 다음 달 6-7일 서교동 인터파크 아트센터에서 '차카게 살자 2012'란 타이틀로 자선 콘서트를 연다.



'차카게 살자'는 이승환이 2001년부터 매년 선보인 자선 공연으로, 올해 행사에는 '21세기 선행 영웅'이란 부제가 붙었다.



이번 공연에는 이승환과 함께 가수 김완선·아이유·윤하, 밴드 넬·칵스·브로콜리너마저·소란, 그룹 어반자카파·울랄라세션, 마술사 최현우 등이 참여한다.



출연진 전원은 출연료 없이 '재능 기부' 형태로 참여하며, 공연 수익금은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 및 환경 단체, 공정 무역 기업 등을 지원하는 데 사용된다.



MC는 밴드 소란이 맡았다.



7만7천원-9만9천원 문의 ☎1544-1555(인터파크 티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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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승환, 10월 6~7일 자선 콘서트
    • 입력 2012-09-26 18:07:08
    • 수정2012-09-26 19:10:21
    연합뉴스
가수 이승환이 다음 달 6-7일 서교동 인터파크 아트센터에서 '차카게 살자 2012'란 타이틀로 자선 콘서트를 연다.

'차카게 살자'는 이승환이 2001년부터 매년 선보인 자선 공연으로, 올해 행사에는 '21세기 선행 영웅'이란 부제가 붙었다.

이번 공연에는 이승환과 함께 가수 김완선·아이유·윤하, 밴드 넬·칵스·브로콜리너마저·소란, 그룹 어반자카파·울랄라세션, 마술사 최현우 등이 참여한다.

출연진 전원은 출연료 없이 '재능 기부' 형태로 참여하며, 공연 수익금은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 및 환경 단체, 공정 무역 기업 등을 지원하는 데 사용된다.

MC는 밴드 소란이 맡았다.

7만7천원-9만9천원 문의 ☎1544-1555(인터파크 티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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