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진보당을 탈당한 새진보정당추진회의는 다음달 21일 과도적 성격을 띤 진보 정당을 창당한다고 밝혔습니다.
새진보정당추진회의는 오늘 노회찬·조준호 공동대표 주재로 1차 중앙운영위원회를 열어 다음달 21일 법적 창당을 추진하기로 결정하고 창당 일정을 공개했습니다.
세부 일정을 보면 다음달 7일 중앙당 발기인 대회를 열고, 8일부터 19일까지 전국 광역시도당을 창당한 뒤 다음달 21일 중앙당 창당대회를 열 예정입니다.
새진보정당추진회의 이정미 대변인은 이번 창당은 과도적 성격의 정당을 세우는 것으로 노동 세력과 혁신진보세력이 참여하는 명실상부한 진보대표정당의 창당은 내년 안에 이루겠다고 설명했습니다.
새진보정당추진회의는 오늘 노회찬·조준호 공동대표 주재로 1차 중앙운영위원회를 열어 다음달 21일 법적 창당을 추진하기로 결정하고 창당 일정을 공개했습니다.
세부 일정을 보면 다음달 7일 중앙당 발기인 대회를 열고, 8일부터 19일까지 전국 광역시도당을 창당한 뒤 다음달 21일 중앙당 창당대회를 열 예정입니다.
새진보정당추진회의 이정미 대변인은 이번 창당은 과도적 성격의 정당을 세우는 것으로 노동 세력과 혁신진보세력이 참여하는 명실상부한 진보대표정당의 창당은 내년 안에 이루겠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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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진보정당추진회의, 다음 달 21일 법적 창당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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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09-26 18:55:35
통합진보당을 탈당한 새진보정당추진회의는 다음달 21일 과도적 성격을 띤 진보 정당을 창당한다고 밝혔습니다.
새진보정당추진회의는 오늘 노회찬·조준호 공동대표 주재로 1차 중앙운영위원회를 열어 다음달 21일 법적 창당을 추진하기로 결정하고 창당 일정을 공개했습니다.
세부 일정을 보면 다음달 7일 중앙당 발기인 대회를 열고, 8일부터 19일까지 전국 광역시도당을 창당한 뒤 다음달 21일 중앙당 창당대회를 열 예정입니다.
새진보정당추진회의 이정미 대변인은 이번 창당은 과도적 성격의 정당을 세우는 것으로 노동 세력과 혁신진보세력이 참여하는 명실상부한 진보대표정당의 창당은 내년 안에 이루겠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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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지연 기자 aeo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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