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FBI, DNA 미분석 적체량 87% 감축

입력 2012.09.26 (1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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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연방수사국, FBI의 유전자 검사 적체량이 대폭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미 법무부 감사관실은 처리 과정이 지나치게 느리다는 비판을 받아 온 FBI의 유전자 검사 적체 규모가 지난 2010년 3천200건에서 올해 400건으로 87% 감소했다고 밝혔습니다.

감사관실은 유전자 검사 처리 과정을 자동화하고 인력을 대폭 늘린 덕분이라고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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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美 FBI, DNA 미분석 적체량 87% 감축
    • 입력 2012-09-26 19:11:58
    국제
미국 연방수사국, FBI의 유전자 검사 적체량이 대폭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미 법무부 감사관실은 처리 과정이 지나치게 느리다는 비판을 받아 온 FBI의 유전자 검사 적체 규모가 지난 2010년 3천200건에서 올해 400건으로 87% 감소했다고 밝혔습니다. 감사관실은 유전자 검사 처리 과정을 자동화하고 인력을 대폭 늘린 덕분이라고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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