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연방수사국, FBI의 유전자 검사 적체량이 대폭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미 법무부 감사관실은 처리 과정이 지나치게 느리다는 비판을 받아 온 FBI의 유전자 검사 적체 규모가 지난 2010년 3천200건에서 올해 400건으로 87% 감소했다고 밝혔습니다.
감사관실은 유전자 검사 처리 과정을 자동화하고 인력을 대폭 늘린 덕분이라고 분석했습니다.
미 법무부 감사관실은 처리 과정이 지나치게 느리다는 비판을 받아 온 FBI의 유전자 검사 적체 규모가 지난 2010년 3천200건에서 올해 400건으로 87% 감소했다고 밝혔습니다.
감사관실은 유전자 검사 처리 과정을 자동화하고 인력을 대폭 늘린 덕분이라고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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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美 FBI, DNA 미분석 적체량 87% 감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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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09-26 19:11:58
미국 연방수사국, FBI의 유전자 검사 적체량이 대폭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미 법무부 감사관실은 처리 과정이 지나치게 느리다는 비판을 받아 온 FBI의 유전자 검사 적체 규모가 지난 2010년 3천200건에서 올해 400건으로 87% 감소했다고 밝혔습니다.
감사관실은 유전자 검사 처리 과정을 자동화하고 인력을 대폭 늘린 덕분이라고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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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성호 기자 andrea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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