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중앙지방검찰청에 신설된 '공공형사수사부'가 오늘부터 업무를 시작했습니다.
이 부서는 지난 18일 검찰청 사무기구 개정안이 국무회의를 통과함에 따라 신설됐습니다.
'공안3부'격인 공공형사수사부는 사회분야의 테러와 집단행동을 비롯해 사이버 보안 수사를 전담하게 됩니다.
앞서 검찰의 공안부 신설 계획이 알려지자, 야권 등 일각에서는 공안 조직 비대화라는 비판이 일기도 했습니다.
이 부서는 지난 18일 검찰청 사무기구 개정안이 국무회의를 통과함에 따라 신설됐습니다.
'공안3부'격인 공공형사수사부는 사회분야의 테러와 집단행동을 비롯해 사이버 보안 수사를 전담하게 됩니다.
앞서 검찰의 공안부 신설 계획이 알려지자, 야권 등 일각에서는 공안 조직 비대화라는 비판이 일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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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중앙지검 ‘공공형사수사부’ 업무 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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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09-26 19:46:03
서울중앙지방검찰청에 신설된 '공공형사수사부'가 오늘부터 업무를 시작했습니다.
이 부서는 지난 18일 검찰청 사무기구 개정안이 국무회의를 통과함에 따라 신설됐습니다.
'공안3부'격인 공공형사수사부는 사회분야의 테러와 집단행동을 비롯해 사이버 보안 수사를 전담하게 됩니다.
앞서 검찰의 공안부 신설 계획이 알려지자, 야권 등 일각에서는 공안 조직 비대화라는 비판이 일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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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우 기자 kjinwo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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