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생 4명을 태운 승용차가 교각을 들이받아 4명의 사상자가 났습니다.
오늘 오전 7시 40분 쯤, 경기도 수원시 상광교동 '목네미 다리'에서 대학생 25살 이모 씨가 몰던 승용차가 교각을 들이 받아 운전자 이 씨가 숨지고 함께 타고 있던 대학생 3명이 크게 다쳤습니다.
경찰은 대학 축제 뒤 술을 마신 상태에서 차를 몰던 운전자가 다른 학생들이 탄 차량과 서로 앞지르기를 하다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운전자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오늘 오전 7시 40분 쯤, 경기도 수원시 상광교동 '목네미 다리'에서 대학생 25살 이모 씨가 몰던 승용차가 교각을 들이 받아 운전자 이 씨가 숨지고 함께 타고 있던 대학생 3명이 크게 다쳤습니다.
경찰은 대학 축제 뒤 술을 마신 상태에서 차를 몰던 운전자가 다른 학생들이 탄 차량과 서로 앞지르기를 하다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운전자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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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음주 승용차 교각 추돌…대학생 4명 사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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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09-26 20:02:15
대학생 4명을 태운 승용차가 교각을 들이받아 4명의 사상자가 났습니다.
오늘 오전 7시 40분 쯤, 경기도 수원시 상광교동 '목네미 다리'에서 대학생 25살 이모 씨가 몰던 승용차가 교각을 들이 받아 운전자 이 씨가 숨지고 함께 타고 있던 대학생 3명이 크게 다쳤습니다.
경찰은 대학 축제 뒤 술을 마신 상태에서 차를 몰던 운전자가 다른 학생들이 탄 차량과 서로 앞지르기를 하다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운전자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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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훈 기자 hun21@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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