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 산바로 큰 피해를 입은 경북 김천시 등 15개 지역이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됐습니다.
행정안전부는 거창군과 합천군 등 경남지역 8곳과 성주군과 경주시 등 경북지역 5곳, 그리고 전남 여수시와 고흥군을 특별재난지역으로 확정했습니다.
이들 지역은 지방비로 부담하는 복구비 가운데 50에서 최고 80%를 국고에서 지원받아 지방 재정부담을 덜 수 있게 됩니다.
행정안전부는 거창군과 합천군 등 경남지역 8곳과 성주군과 경주시 등 경북지역 5곳, 그리고 전남 여수시와 고흥군을 특별재난지역으로 확정했습니다.
이들 지역은 지방비로 부담하는 복구비 가운데 50에서 최고 80%를 국고에서 지원받아 지방 재정부담을 덜 수 있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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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태풍 산바 피해 15곳 특별재난지역 선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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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09-26 20:31:14
태풍 산바로 큰 피해를 입은 경북 김천시 등 15개 지역이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됐습니다.
행정안전부는 거창군과 합천군 등 경남지역 8곳과 성주군과 경주시 등 경북지역 5곳, 그리고 전남 여수시와 고흥군을 특별재난지역으로 확정했습니다.
이들 지역은 지방비로 부담하는 복구비 가운데 50에서 최고 80%를 국고에서 지원받아 지방 재정부담을 덜 수 있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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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대기 기자 waiti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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