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년 만의 집중 호우로 영국 전역에서 침수 피해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사흘째 이어진 호우로 웨일스 남부의 세번강 하류가 범람했고, 잉글랜드 중부 요크시도 침수피해를 겪었습니다.
또 잉글랜드 북부 더럼과 모페스 지역에서도 물이 넘쳐 300가구 이상이 안전시설로 대피했습니다.
영국 기상청은 강우량이 30년 만의 최대 수치인 200~400mm를 기록하고 있으며, 중남부 지역의 추가 호우 피해가 예상된다고 밝혔습니다.
현재 잉글랜드 중북부 지역을 중심으로 범람경보 75건과 주의보 127건이 발효중입니다.
사흘째 이어진 호우로 웨일스 남부의 세번강 하류가 범람했고, 잉글랜드 중부 요크시도 침수피해를 겪었습니다.
또 잉글랜드 북부 더럼과 모페스 지역에서도 물이 넘쳐 300가구 이상이 안전시설로 대피했습니다.
영국 기상청은 강우량이 30년 만의 최대 수치인 200~400mm를 기록하고 있으며, 중남부 지역의 추가 호우 피해가 예상된다고 밝혔습니다.
현재 잉글랜드 중북부 지역을 중심으로 범람경보 75건과 주의보 127건이 발효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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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국, 30년 만에 집중호우…침수 피해 속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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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09-26 22:25:03
30년 만의 집중 호우로 영국 전역에서 침수 피해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사흘째 이어진 호우로 웨일스 남부의 세번강 하류가 범람했고, 잉글랜드 중부 요크시도 침수피해를 겪었습니다.
또 잉글랜드 북부 더럼과 모페스 지역에서도 물이 넘쳐 300가구 이상이 안전시설로 대피했습니다.
영국 기상청은 강우량이 30년 만의 최대 수치인 200~400mm를 기록하고 있으며, 중남부 지역의 추가 호우 피해가 예상된다고 밝혔습니다.
현재 잉글랜드 중북부 지역을 중심으로 범람경보 75건과 주의보 127건이 발효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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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성호 기자 andrea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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