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 동북부 아삼주에서 지난주부터 계속 내린 비로 홍수가 나 19명이 숨졌습니다.
아삼주 주정부 대변인은 현지시각 26일 현지 언론을 통해 이번 홍수로 10명이 실종되고 180여만 명의 수재민이 발생했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아삼주의 브라마푸트라 강의 수위가 높아지면서 추가 범람도 우려된다고 덧붙였습니다.
아삼주에선 지난 7월에도 십여 년 만의 최악의 홍수가 발생해 백여 명이 목숨을 잃었습니다.
아삼주 주정부 대변인은 현지시각 26일 현지 언론을 통해 이번 홍수로 10명이 실종되고 180여만 명의 수재민이 발생했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아삼주의 브라마푸트라 강의 수위가 높아지면서 추가 범람도 우려된다고 덧붙였습니다.
아삼주에선 지난 7월에도 십여 년 만의 최악의 홍수가 발생해 백여 명이 목숨을 잃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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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도 동북부 홍수로 19명 사망·180만 명 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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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09-26 23:47:29
인도 동북부 아삼주에서 지난주부터 계속 내린 비로 홍수가 나 19명이 숨졌습니다.
아삼주 주정부 대변인은 현지시각 26일 현지 언론을 통해 이번 홍수로 10명이 실종되고 180여만 명의 수재민이 발생했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아삼주의 브라마푸트라 강의 수위가 높아지면서 추가 범람도 우려된다고 덧붙였습니다.
아삼주에선 지난 7월에도 십여 년 만의 최악의 홍수가 발생해 백여 명이 목숨을 잃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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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성호 기자 andrea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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