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리아 군사령부 건물에서 연쇄 폭발이 일어나 4명이 숨졌습니다.
시리아 국영 언론은 현지시각 26일 오전 다마스쿠스 중심가에 있는 군 참모본부 청사에서 두 차례 큰 폭발이 일어나 군 경비대원 등 4명이 숨지고 14명이 다쳤다고 보도했습니다.
목격자들은 이 폭발로 청사가 불길에 휩싸이고, 폭발 직후 총성이 울렸다고 전했습니다.
또 이란 프레스TV는 자사 특파원이 현장에서 총에 맞아 숨졌다고 보도했습니다.
시리아군은 무장 세력이 차량 두 대로 테러를 저질렀으며, 이들이 외국의 무장 세력과 연계돼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시리아 최대 반군조직인 자유 시리아군은 페이스북을 통해 자신들이 군사령부 본부를 공격했다고 밝혔습니다.
시리아 국영 언론은 현지시각 26일 오전 다마스쿠스 중심가에 있는 군 참모본부 청사에서 두 차례 큰 폭발이 일어나 군 경비대원 등 4명이 숨지고 14명이 다쳤다고 보도했습니다.
목격자들은 이 폭발로 청사가 불길에 휩싸이고, 폭발 직후 총성이 울렸다고 전했습니다.
또 이란 프레스TV는 자사 특파원이 현장에서 총에 맞아 숨졌다고 보도했습니다.
시리아군은 무장 세력이 차량 두 대로 테러를 저질렀으며, 이들이 외국의 무장 세력과 연계돼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시리아 최대 반군조직인 자유 시리아군은 페이스북을 통해 자신들이 군사령부 본부를 공격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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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리아 수도 軍사령부에 연쇄 폭탄공격…4명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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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09-27 06:07:34
시리아 군사령부 건물에서 연쇄 폭발이 일어나 4명이 숨졌습니다.
시리아 국영 언론은 현지시각 26일 오전 다마스쿠스 중심가에 있는 군 참모본부 청사에서 두 차례 큰 폭발이 일어나 군 경비대원 등 4명이 숨지고 14명이 다쳤다고 보도했습니다.
목격자들은 이 폭발로 청사가 불길에 휩싸이고, 폭발 직후 총성이 울렸다고 전했습니다.
또 이란 프레스TV는 자사 특파원이 현장에서 총에 맞아 숨졌다고 보도했습니다.
시리아군은 무장 세력이 차량 두 대로 테러를 저질렀으며, 이들이 외국의 무장 세력과 연계돼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시리아 최대 반군조직인 자유 시리아군은 페이스북을 통해 자신들이 군사령부 본부를 공격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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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성호 기자 andrea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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