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유가, 유로존 우려 증폭돼 급락

입력 2012.09.27 (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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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유가가 유로존 위기가 다시 부각되면서 급락했습니다.

뉴욕상업거래소에서 11월 인도분 서부 텍사스산 원유는 전날보다 1.5% 떨어져 배럴당 89.98 달러에서 거래를 마감했습니다.

종가 기준으로 8월 초 이후 가장 낮은 것입니다.

런던 선물시장에서 북해산 브렌트유는 전날보다 0.44% 내려간 배럴당 109.96 달러 선에서 거래됐습니다.

금값도 달러화 강세 등의 여파로 2주 만에 최저치로 하락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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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제 유가, 유로존 우려 증폭돼 급락
    • 입력 2012-09-27 06:17:28
    국제
국제유가가 유로존 위기가 다시 부각되면서 급락했습니다. 뉴욕상업거래소에서 11월 인도분 서부 텍사스산 원유는 전날보다 1.5% 떨어져 배럴당 89.98 달러에서 거래를 마감했습니다. 종가 기준으로 8월 초 이후 가장 낮은 것입니다. 런던 선물시장에서 북해산 브렌트유는 전날보다 0.44% 내려간 배럴당 109.96 달러 선에서 거래됐습니다. 금값도 달러화 강세 등의 여파로 2주 만에 최저치로 하락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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