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주운전 대학생 친구와 속도 경쟁 벌이다 사고…4명 사상
입력 2012.09.27 (06:17)
수정 2012.09.27 (1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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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교 축제에서 술을 마신 후 차를 몰던 대학생 일행이 속도 경쟁을 벌이다 사고가 나 한 명이 숨지고 3명이 다쳤습니다.
어제 오전 8시쯤 경기도 수원시 상광교동의 한 도로에서 25살 김 모 씨가 몰던 승용차가 중앙선을 침범한 뒤 교각을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운전자 김 씨가 숨지고, 함께 타고 있던 3명이 중상을 입었습니다.
경찰은 숨진 김 씨가 학교 친구들과 축제에서 술을 마신 뒤 차를 몰고 나갔다, 즉흥적으로 속도 경쟁을 벌여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어제 오전 8시쯤 경기도 수원시 상광교동의 한 도로에서 25살 김 모 씨가 몰던 승용차가 중앙선을 침범한 뒤 교각을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운전자 김 씨가 숨지고, 함께 타고 있던 3명이 중상을 입었습니다.
경찰은 숨진 김 씨가 학교 친구들과 축제에서 술을 마신 뒤 차를 몰고 나갔다, 즉흥적으로 속도 경쟁을 벌여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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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음주운전 대학생 친구와 속도 경쟁 벌이다 사고…4명 사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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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09-27 06:1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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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교 축제에서 술을 마신 후 차를 몰던 대학생 일행이 속도 경쟁을 벌이다 사고가 나 한 명이 숨지고 3명이 다쳤습니다.
어제 오전 8시쯤 경기도 수원시 상광교동의 한 도로에서 25살 김 모 씨가 몰던 승용차가 중앙선을 침범한 뒤 교각을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운전자 김 씨가 숨지고, 함께 타고 있던 3명이 중상을 입었습니다.
경찰은 숨진 김 씨가 학교 친구들과 축제에서 술을 마신 뒤 차를 몰고 나갔다, 즉흥적으로 속도 경쟁을 벌여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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