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군 사병이 권총에 실탄이 든 지 모르고 딸꾹질을 하던 동료를 향해 방아쇠를 당겨 목숨을 잃게 한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미 언론은 텍사스주 중부의 킬린시 경찰이 아이작 영 일병을 살해한 혐의로 27살 패트릭 마이어스 일병을 체포했다고 전했습니다.
마이어스 일병은 지난 23일 저녁 포트 후드 기지의 막사에서 함께 술을 마시던 영 일병이 딸꾹질을 하자 얼굴을 향해 권총 방아쇠를 당겨 그를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미 언론은 텍사스주 중부의 킬린시 경찰이 아이작 영 일병을 살해한 혐의로 27살 패트릭 마이어스 일병을 체포했다고 전했습니다.
마이어스 일병은 지난 23일 저녁 포트 후드 기지의 막사에서 함께 술을 마시던 영 일병이 딸꾹질을 하자 얼굴을 향해 권총 방아쇠를 당겨 그를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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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딸꾹질 때문에…美 사병 실탄 맞고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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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09-27 06:53:50
미군 사병이 권총에 실탄이 든 지 모르고 딸꾹질을 하던 동료를 향해 방아쇠를 당겨 목숨을 잃게 한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미 언론은 텍사스주 중부의 킬린시 경찰이 아이작 영 일병을 살해한 혐의로 27살 패트릭 마이어스 일병을 체포했다고 전했습니다.
마이어스 일병은 지난 23일 저녁 포트 후드 기지의 막사에서 함께 술을 마시던 영 일병이 딸꾹질을 하자 얼굴을 향해 권총 방아쇠를 당겨 그를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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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성호 기자 andrea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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