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과 함께 만드는 KBS ‘선거 방송’

입력 2012.09.27 (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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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KBS는 이번 대선방송을 시청자 여러분과 함께 만들어 갑니다.

KBS 선거방송에 참여하는 방법 이승준 기자가 알려드립니다.

<리포트>

바람이가 던지고 공감이가 칩니다.

등번호 12번과 19번, 올 대통령 선거일 12월 19일을 의미합니다.

<인터뷰> 김재선(야구 관객) : "그냥 연말에 선거가 있구나 했는데, 오늘 12월 19일인 거를 확인했구요. 그날 꼭 투표해야죠."

바람이와 공감이는 KBS 선거방송을 상징하는 캐릭터입니다.

국민과 함께 하는 선거방송을 표방한 KBS는 바람 공감이가 운영하는 SNS 계정 등을 통해 국민과의 직접 소통에 나섭니다.

여론조사, 후보별 동향 등 생생한 선거 관련 소식을 알리는 건 기본이고 다양한 국민 참여 이벤트도 이어집니다.

투표를 독려하는 선거송과 개표방송에 쓰일 음악 공모가 진행중이고, 대선 관련 콘텐츠를 제작할 블로거 기자단도 곧 출범합니다.

대선후보 토론회에도 국민들의 참여기회를 폭넓게 보장할 계획입니다.

<인터뷰> 박인섭(선거방송기획단장) : "기존의 제작자 중심의 선거방송에서 벗어나서 제작 과정에 국민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행사를 많이 만들면, 선거에 대한 관심도 많이 생기지 않을까 기대."

선거를 국민축제의 장으로 승화시키기위한 KBS의 노력은 선거 당일 당선자 확정 때까지 이어집니다.

KBS 뉴스 이승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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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민과 함께 만드는 KBS ‘선거 방송’
    • 입력 2012-09-27 07:09:44
    뉴스광장 1부
<앵커 멘트> KBS는 이번 대선방송을 시청자 여러분과 함께 만들어 갑니다. KBS 선거방송에 참여하는 방법 이승준 기자가 알려드립니다. <리포트> 바람이가 던지고 공감이가 칩니다. 등번호 12번과 19번, 올 대통령 선거일 12월 19일을 의미합니다. <인터뷰> 김재선(야구 관객) : "그냥 연말에 선거가 있구나 했는데, 오늘 12월 19일인 거를 확인했구요. 그날 꼭 투표해야죠." 바람이와 공감이는 KBS 선거방송을 상징하는 캐릭터입니다. 국민과 함께 하는 선거방송을 표방한 KBS는 바람 공감이가 운영하는 SNS 계정 등을 통해 국민과의 직접 소통에 나섭니다. 여론조사, 후보별 동향 등 생생한 선거 관련 소식을 알리는 건 기본이고 다양한 국민 참여 이벤트도 이어집니다. 투표를 독려하는 선거송과 개표방송에 쓰일 음악 공모가 진행중이고, 대선 관련 콘텐츠를 제작할 블로거 기자단도 곧 출범합니다. 대선후보 토론회에도 국민들의 참여기회를 폭넓게 보장할 계획입니다. <인터뷰> 박인섭(선거방송기획단장) : "기존의 제작자 중심의 선거방송에서 벗어나서 제작 과정에 국민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행사를 많이 만들면, 선거에 대한 관심도 많이 생기지 않을까 기대." 선거를 국민축제의 장으로 승화시키기위한 KBS의 노력은 선거 당일 당선자 확정 때까지 이어집니다. KBS 뉴스 이승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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