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화곡동 주택가서 ‘쇠구슬 테러’…경찰 수사

주택가에서 '쇠구슬 테러'가 잇따라 발생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서울 강서경찰서는 지난 7월과 8월 두달 동안 모두 세차례에 걸쳐 서울 화곡동에 있는 빌라 두 동에 쇠구슬이 날아들어 유리창 5개와 방충망 1개가 파손돼 용의자 수사에 나섰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현장 감식과 함께 폐쇄회로TV 화면 등을 분석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