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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노다 총리 “영토분쟁, 법으로 해결해야”
입력 2012.09.27 (07:59) 수정 2012.09.27 (19:23) 뉴스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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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노다 일본 총리가 유엔 총회 연설에서 영토 분쟁을 국제법에 따라 해결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우리나라를 언급하진 않았지만, 독도 문제를 겨냥해 국제사법재판소의 강제 관할권 수락을 촉구했습니다.

임장원 특파원이 보도합니다.

<리포트>

오늘 새벽 유엔 총회장에 선 노다 일본 총리는 줄곧 '법의 지배'를 강조했습니다.

국가간 갈등, 특히 영토 분쟁을 국제법에 따라 평화적으로 풀어야 한다는 겁니다.

<녹취> 노다(일본 총리) : "일본은 어떤 상황에서도 원칙을 준수하고 국제법에 의거한 평화적 해결을 추구할 것입니다."

노다 총리는 나아가, 유엔 회원국들이 국제사법재판소의 강제 관할권을 수락해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녹취> 노다(일본 총리) : "유엔 회원국들이 일본처럼 국제사법재판소 강제 관할권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서둘러 수락할 것을 요청합니다."

노다 총리의 강제 관할권 언급은 독도 문제와 관련해 국제사법재판소 제소에 응하지 않고 있는 우리나라를 겨냥한 것입니다.

하지만, 노다 총리는 우리나라와 중국, 그리고, 독도와 센카쿠를 언급하지는 않았습니다.

압박은 하면서도 강하게 자극하는 것은 피하겠다는 전략으로 풀이됩니다.

노다 총리가 연설에서 우리나라와 중국을 직접 거론하지 않음에 따라 한중 두 나라의 총회 연설에서도 대일 공세의 수위가 다소 낮아질 것으로 보입니다.

뉴욕에서 KBS 뉴스 임장원입니다.
  • 日 노다 총리 “영토분쟁, 법으로 해결해야”
    • 입력 2012-09-27 07:59:21
    • 수정2012-09-27 19:23:14
    뉴스광장
<앵커 멘트>

노다 일본 총리가 유엔 총회 연설에서 영토 분쟁을 국제법에 따라 해결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우리나라를 언급하진 않았지만, 독도 문제를 겨냥해 국제사법재판소의 강제 관할권 수락을 촉구했습니다.

임장원 특파원이 보도합니다.

<리포트>

오늘 새벽 유엔 총회장에 선 노다 일본 총리는 줄곧 '법의 지배'를 강조했습니다.

국가간 갈등, 특히 영토 분쟁을 국제법에 따라 평화적으로 풀어야 한다는 겁니다.

<녹취> 노다(일본 총리) : "일본은 어떤 상황에서도 원칙을 준수하고 국제법에 의거한 평화적 해결을 추구할 것입니다."

노다 총리는 나아가, 유엔 회원국들이 국제사법재판소의 강제 관할권을 수락해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녹취> 노다(일본 총리) : "유엔 회원국들이 일본처럼 국제사법재판소 강제 관할권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서둘러 수락할 것을 요청합니다."

노다 총리의 강제 관할권 언급은 독도 문제와 관련해 국제사법재판소 제소에 응하지 않고 있는 우리나라를 겨냥한 것입니다.

하지만, 노다 총리는 우리나라와 중국, 그리고, 독도와 센카쿠를 언급하지는 않았습니다.

압박은 하면서도 강하게 자극하는 것은 피하겠다는 전략으로 풀이됩니다.

노다 총리가 연설에서 우리나라와 중국을 직접 거론하지 않음에 따라 한중 두 나라의 총회 연설에서도 대일 공세의 수위가 다소 낮아질 것으로 보입니다.

뉴욕에서 KBS 뉴스 임장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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