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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배·유통업계, 추석 선물 배송 “바빠요”
입력 2012.09.27 (07:59) 뉴스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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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아무리 경기가 어려워도 추석 명절에는 간소하게나마 마음의 선물을 전하는 게 아무래도 인지상정이죠?

올해도 명절을 맞아 선물용 택배가 크게 늘면서 택배, 유통업계는 말 그대로 '배송 전쟁'을 치르고 있습니다.

임재성 기자입니다.

<리포트>

늦은 밤 불을 밝힌 우편집중국! 꼬리에 꼬리를 문 택배 차량들 행렬이 건물 밖까지 이어집니다.

쉴 새없이 돌아가는 컨베이어 벨트만으론 역부족이라 직원들이 나서 수작업까지 벌이고 있습니다.

그래도 밀려드는 물량에 허리 한 번 제대로 펼 시간이 없습니다.

<인터뷰> 남세우(청주우편집중국 물류총괄) : "지금 물량이 엄청 폭주해서 눈코뜰 새 없습니다. 오늘이 가낭 많은 날입니다."

집배원들은 키보다 높은 택배 더미를 들고 동네 구석구석을 누빕니다.

<녹취> "택뱁니다!!"

행여나 늦지 않을까, 아르바이트생에, 행정직 공무원들까지 배송 작업에 뛰어들었습니다.

<인터뷰> 신영하(서청주우체국 운용실 주무관) : "비상근무체제에 돌입해서 집배원 뿐만 아니라 일반 행정직 지원부서 인원까지 총 동원해서 배송에 차질이 없도록…"

추석을 앞두고 최근 열흘동안 전국의 우체국에서 처리된 택배물량만 630 만여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4 % 가 늘었습니다.

밀려드는 주문에 백화점 등 유통업체도 초비상입니다.

평소보다 2 배 넘는 인력에, 특별 배송 차량까지 편성했습니다.

풍성한 한가위속에 택배, 유통업계는 한바탕 배송 전쟁을 치르고 있습니다.

KBS 뉴스 임재성입니다.
  • 택배·유통업계, 추석 선물 배송 “바빠요”
    • 입력 2012-09-27 07:59:27
    뉴스광장
<앵커 멘트>

아무리 경기가 어려워도 추석 명절에는 간소하게나마 마음의 선물을 전하는 게 아무래도 인지상정이죠?

올해도 명절을 맞아 선물용 택배가 크게 늘면서 택배, 유통업계는 말 그대로 '배송 전쟁'을 치르고 있습니다.

임재성 기자입니다.

<리포트>

늦은 밤 불을 밝힌 우편집중국! 꼬리에 꼬리를 문 택배 차량들 행렬이 건물 밖까지 이어집니다.

쉴 새없이 돌아가는 컨베이어 벨트만으론 역부족이라 직원들이 나서 수작업까지 벌이고 있습니다.

그래도 밀려드는 물량에 허리 한 번 제대로 펼 시간이 없습니다.

<인터뷰> 남세우(청주우편집중국 물류총괄) : "지금 물량이 엄청 폭주해서 눈코뜰 새 없습니다. 오늘이 가낭 많은 날입니다."

집배원들은 키보다 높은 택배 더미를 들고 동네 구석구석을 누빕니다.

<녹취> "택뱁니다!!"

행여나 늦지 않을까, 아르바이트생에, 행정직 공무원들까지 배송 작업에 뛰어들었습니다.

<인터뷰> 신영하(서청주우체국 운용실 주무관) : "비상근무체제에 돌입해서 집배원 뿐만 아니라 일반 행정직 지원부서 인원까지 총 동원해서 배송에 차질이 없도록…"

추석을 앞두고 최근 열흘동안 전국의 우체국에서 처리된 택배물량만 630 만여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4 % 가 늘었습니다.

밀려드는 주문에 백화점 등 유통업체도 초비상입니다.

평소보다 2 배 넘는 인력에, 특별 배송 차량까지 편성했습니다.

풍성한 한가위속에 택배, 유통업계는 한바탕 배송 전쟁을 치르고 있습니다.

KBS 뉴스 임재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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