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여자프로골프투어에서 8차례 우승한 김미현이 다음달 국내에서 열리는 LPGA 대회를 끝으로 은퇴합니다.
LPGA투어 하나-외환 챔피언십 대회 조직위원회 관계자는 김미현이 이 대회를 은퇴 경기로 삼고싶다는 뜻을 알려와 초청선수로 출전시키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박세리, 박지은과 함께 LPGA투어 진출 1세대인 김미현은 1999년 LPGA 투어 신인상을 받았고 통산 8승을 거뒀습니다.
통산 상금 약 96억 원을 기록한 김미현은 올해는 부상으로 대회에 출전하지 못했습니다.
LPGA투어 하나-외환 챔피언십 대회 조직위원회 관계자는 김미현이 이 대회를 은퇴 경기로 삼고싶다는 뜻을 알려와 초청선수로 출전시키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박세리, 박지은과 함께 LPGA투어 진출 1세대인 김미현은 1999년 LPGA 투어 신인상을 받았고 통산 8승을 거뒀습니다.
통산 상금 약 96억 원을 기록한 김미현은 올해는 부상으로 대회에 출전하지 못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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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골프 김미현, 하나-외환 챔피언십서 은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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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09-27 08:29:56
미국 여자프로골프투어에서 8차례 우승한 김미현이 다음달 국내에서 열리는 LPGA 대회를 끝으로 은퇴합니다.
LPGA투어 하나-외환 챔피언십 대회 조직위원회 관계자는 김미현이 이 대회를 은퇴 경기로 삼고싶다는 뜻을 알려와 초청선수로 출전시키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박세리, 박지은과 함께 LPGA투어 진출 1세대인 김미현은 1999년 LPGA 투어 신인상을 받았고 통산 8승을 거뒀습니다.
통산 상금 약 96억 원을 기록한 김미현은 올해는 부상으로 대회에 출전하지 못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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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석 기자 ljs2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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