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슈퍼 마리오 기대’ SK 천군만마!

입력 2012.09.27 (08:53) 수정 2012.09.27 (0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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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스포츠 하이라이트, 아나운서 김현태입니다.

프로야구 포스트시즌 진출 팀이 사실상 가려진 가운데 2위 다툼이 흥미로운데요.

이정화 기자, 3위 롯데가 경기가 없는 사이 SK가 2위 굳히기에 속력을 냈습니다?

최근 10경기 8승 2패의 SK는 무릎부상이었던 마리오가 선발진의 마지막 퍼즐을 맞추기 위해 두 달여 만에 나섰습니다.

넥센은 평균자책점과 승률, 다승 3부문에서 선두를 달리고 있는 나이트가 홈 12연승을 노렸습니다.

넥센과 SK의 경기 주요장면입니다.

SK가 투타의 조화를 앞세워 한걸음 더 달아났습니다?

63일만에 복귀한 선발 마리오가 7이닝 동안 단 1실점 만족스런 투구를 보여줬구요, 올시즌 처음으로 선발 전원 안타를 친 타선의 집중력도 돋보였습니다.

반면, 넥센은 추가점을 낼 수 있는 기회를 살리지 못했습니다?

특히 8회 무사 1,3루 기회에서 병살타로 단 1점을 얻는데 그쳤구요, 마운드에선 7개의 사사구로 올시즌 사사구 1위의 불명예를 벗지 못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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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을 슈퍼 마리오 기대’ SK 천군만마!
    • 입력 2012-09-27 08:53:56
    • 수정2012-09-27 08:55:12
    스포츠 하이라이트
안녕하십니까. 스포츠 하이라이트, 아나운서 김현태입니다. 프로야구 포스트시즌 진출 팀이 사실상 가려진 가운데 2위 다툼이 흥미로운데요. 이정화 기자, 3위 롯데가 경기가 없는 사이 SK가 2위 굳히기에 속력을 냈습니다? 최근 10경기 8승 2패의 SK는 무릎부상이었던 마리오가 선발진의 마지막 퍼즐을 맞추기 위해 두 달여 만에 나섰습니다. 넥센은 평균자책점과 승률, 다승 3부문에서 선두를 달리고 있는 나이트가 홈 12연승을 노렸습니다. 넥센과 SK의 경기 주요장면입니다. SK가 투타의 조화를 앞세워 한걸음 더 달아났습니다? 63일만에 복귀한 선발 마리오가 7이닝 동안 단 1실점 만족스런 투구를 보여줬구요, 올시즌 처음으로 선발 전원 안타를 친 타선의 집중력도 돋보였습니다. 반면, 넥센은 추가점을 낼 수 있는 기회를 살리지 못했습니다? 특히 8회 무사 1,3루 기회에서 병살타로 단 1점을 얻는데 그쳤구요, 마운드에선 7개의 사사구로 올시즌 사사구 1위의 불명예를 벗지 못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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