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민 ‘아! 9회말’ 노히트노런 불발

한편, 삼성과 KIA가 만난 대구구장에서는 치열한 투수전이 예상됐습니다?

윤석민과 배영수의 맞대결이었는데요 올 시즌 KIA전을 모두 이겼던 배영수가 시즌 12승을 노렸구요,

반면 삼성전 2패 7.30의 높은 평균자책점으로 자존심을 구긴 윤석민은 명예회복을 다짐했습니다.

삼성과 KIA의 경기 주요장면입니다.

2013년 월드베이스볼클래식 1차 예선 일정이 발표됐습니다. 우리나라는 쿠바, 일본 등과 함께 4강 진출을 다투게 됐는데요.

한층 강력해진 한국 야구의 힘을 다시 한 번 보여주는 대회가 됐으면 좋겠습니다.

스포츠 하이라이트는 내일 다시 찾아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