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잇따라 강타한 태풍으로 추석선물세트 순위도 예년과 크게 달라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마트는 이달 1일부터 25일까지 올 추석 신선 식품 선물세트 매출을 분석한 결과 사과선물세트의 매출이 크게 증가해 지난해 4위에서 올해 2위로 올라섰다고 밝혔습니다.
반면 1위였던 배 선물세트는 올해는 3위를 기록했습니다.
이마트 측은 사과는 태풍으로 인한 낙과 피해가 적어 가격이 비슷하거나 소폭 내린 반면 배는 지난해에 비해 10~20% 가격이 올랐기 때문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지난해 처음 매출 1위에 올랐던 한우는 올해도 지난해보다 14%가량 매출이 늘어 1위를 지켰습니다.
이마트는 이달 1일부터 25일까지 올 추석 신선 식품 선물세트 매출을 분석한 결과 사과선물세트의 매출이 크게 증가해 지난해 4위에서 올해 2위로 올라섰다고 밝혔습니다.
반면 1위였던 배 선물세트는 올해는 3위를 기록했습니다.
이마트 측은 사과는 태풍으로 인한 낙과 피해가 적어 가격이 비슷하거나 소폭 내린 반면 배는 지난해에 비해 10~20% 가격이 올랐기 때문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지난해 처음 매출 1위에 올랐던 한우는 올해도 지난해보다 14%가량 매출이 늘어 1위를 지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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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태풍 탓 추석선물 순위도 달라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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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09-27 09:26:04
최근 잇따라 강타한 태풍으로 추석선물세트 순위도 예년과 크게 달라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마트는 이달 1일부터 25일까지 올 추석 신선 식품 선물세트 매출을 분석한 결과 사과선물세트의 매출이 크게 증가해 지난해 4위에서 올해 2위로 올라섰다고 밝혔습니다.
반면 1위였던 배 선물세트는 올해는 3위를 기록했습니다.
이마트 측은 사과는 태풍으로 인한 낙과 피해가 적어 가격이 비슷하거나 소폭 내린 반면 배는 지난해에 비해 10~20% 가격이 올랐기 때문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지난해 처음 매출 1위에 올랐던 한우는 올해도 지난해보다 14%가량 매출이 늘어 1위를 지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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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연 기자 haeyo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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