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11월부터 ‘카 셰어링 서비스’ 시작

입력 2012.09.27 (0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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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가 오는 11월부터 승용차를 필요한 만큼 빌려쓰도록 하는, 이른바 카 셰어링 서비스를 시작합니다.

서울시는 이를 위해 다음달 25일까지 카 셰어링 서비스 사업자를 모집하고, 서비스 차량 754대가 주차할 수 있도록 공영주차장 109곳의 요금을 최대 50%까지 할인해줄 방침입니다.

카 셰어링 서비스는 주택 근처의 보관소에서 시간 단위로 필요한 만큼 차를 빌려쓰는 것으로 서울시는 시내 교통량 감소에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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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시, 11월부터 ‘카 셰어링 서비스’ 시작
    • 입력 2012-09-27 09:31:21
    사회
서울시가 오는 11월부터 승용차를 필요한 만큼 빌려쓰도록 하는, 이른바 카 셰어링 서비스를 시작합니다. 서울시는 이를 위해 다음달 25일까지 카 셰어링 서비스 사업자를 모집하고, 서비스 차량 754대가 주차할 수 있도록 공영주차장 109곳의 요금을 최대 50%까지 할인해줄 방침입니다. 카 셰어링 서비스는 주택 근처의 보관소에서 시간 단위로 필요한 만큼 차를 빌려쓰는 것으로 서울시는 시내 교통량 감소에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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