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오는 11월부터 승용차를 필요한 만큼 빌려쓰도록 하는, 이른바 카 셰어링 서비스를 시작합니다.
서울시는 이를 위해 다음달 25일까지 카 셰어링 서비스 사업자를 모집하고, 서비스 차량 754대가 주차할 수 있도록 공영주차장 109곳의 요금을 최대 50%까지 할인해줄 방침입니다.
카 셰어링 서비스는 주택 근처의 보관소에서 시간 단위로 필요한 만큼 차를 빌려쓰는 것으로 서울시는 시내 교통량 감소에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서울시는 이를 위해 다음달 25일까지 카 셰어링 서비스 사업자를 모집하고, 서비스 차량 754대가 주차할 수 있도록 공영주차장 109곳의 요금을 최대 50%까지 할인해줄 방침입니다.
카 셰어링 서비스는 주택 근처의 보관소에서 시간 단위로 필요한 만큼 차를 빌려쓰는 것으로 서울시는 시내 교통량 감소에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서울시, 11월부터 ‘카 셰어링 서비스’ 시작
-
- 입력 2012-09-27 09:31:21
서울시가 오는 11월부터 승용차를 필요한 만큼 빌려쓰도록 하는, 이른바 카 셰어링 서비스를 시작합니다.
서울시는 이를 위해 다음달 25일까지 카 셰어링 서비스 사업자를 모집하고, 서비스 차량 754대가 주차할 수 있도록 공영주차장 109곳의 요금을 최대 50%까지 할인해줄 방침입니다.
카 셰어링 서비스는 주택 근처의 보관소에서 시간 단위로 필요한 만큼 차를 빌려쓰는 것으로 서울시는 시내 교통량 감소에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
-
박대기 기자 waiting@kbs.co.kr
박대기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