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항공우주산업, KAI 매각이 또다시 무산될 것으로 보입니다.
정책금융공사에 따르면 예비입찰서 접수 마감일인 오늘 1차 매각 때 단독으로 참여했던 대한항공만 입찰 서류를 제출한 상태입니다.
국유재산인 KAI는 매각 때 두 곳 이상이 유효경쟁을 벌여야 한다는 국가계약법 때문에 입찰이 다시 유찰될 가능성이 커졌습니다.
2차 매각마저 성사되지 못하면 대한항공과 수의계약 방식으로 매각할 수 있습니다.
정책금융공사에 따르면 예비입찰서 접수 마감일인 오늘 1차 매각 때 단독으로 참여했던 대한항공만 입찰 서류를 제출한 상태입니다.
국유재산인 KAI는 매각 때 두 곳 이상이 유효경쟁을 벌여야 한다는 국가계약법 때문에 입찰이 다시 유찰될 가능성이 커졌습니다.
2차 매각마저 성사되지 못하면 대한항공과 수의계약 방식으로 매각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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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AI 매각 또 유찰될 듯…대한항공만 입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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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09-27 10:17:31
한국항공우주산업, KAI 매각이 또다시 무산될 것으로 보입니다.
정책금융공사에 따르면 예비입찰서 접수 마감일인 오늘 1차 매각 때 단독으로 참여했던 대한항공만 입찰 서류를 제출한 상태입니다.
국유재산인 KAI는 매각 때 두 곳 이상이 유효경쟁을 벌여야 한다는 국가계약법 때문에 입찰이 다시 유찰될 가능성이 커졌습니다.
2차 매각마저 성사되지 못하면 대한항공과 수의계약 방식으로 매각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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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화 기자 evolutio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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