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식경제부는 오늘 한국전력 등 15개 에너지공기업 안전최고책임자들과 회의를 열고 연휴에 대비한 시설 안전 점검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에너지 공기업들은 연휴를 앞두고 역사·터미널 등 다중이용시설과 사회취약계층 대상 시설에 대해 특별점검을 실시하고, 굴착공사 등으로 사고가 우려되는 시설물에 대해서도 사전 점검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또 비상사태 발생시 신속한 보고와 대처가 이뤄지도록 대응 시스템을 강화하고 장기간 부재시 가스 안전 사용 요령을 적극 홍보하기로 했습니다.
에너지 공기업들은 연휴를 앞두고 역사·터미널 등 다중이용시설과 사회취약계층 대상 시설에 대해 특별점검을 실시하고, 굴착공사 등으로 사고가 우려되는 시설물에 대해서도 사전 점검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또 비상사태 발생시 신속한 보고와 대처가 이뤄지도록 대응 시스템을 강화하고 장기간 부재시 가스 안전 사용 요령을 적극 홍보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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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너지공기업, 연휴 대비 시설 안전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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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09-27 10:34:00
지식경제부는 오늘 한국전력 등 15개 에너지공기업 안전최고책임자들과 회의를 열고 연휴에 대비한 시설 안전 점검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에너지 공기업들은 연휴를 앞두고 역사·터미널 등 다중이용시설과 사회취약계층 대상 시설에 대해 특별점검을 실시하고, 굴착공사 등으로 사고가 우려되는 시설물에 대해서도 사전 점검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또 비상사태 발생시 신속한 보고와 대처가 이뤄지도록 대응 시스템을 강화하고 장기간 부재시 가스 안전 사용 요령을 적극 홍보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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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영란 기자 rann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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