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 화물차 추돌…교통 체증 극심
입력 2012.09.27 (10:37)
수정 2012.09.27 (1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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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새벽 4시40분쯤 경기도 양주시 울대고개 길에서 42살 유모 씨가 몰던 25톤 화물차량이 46살 최모 씨의 5톤 화물차를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유 씨의 차량에 실려있던 사료 등 화물이 쏟아지면서 출근시간대 송추에서 의정부로 향하는 차량 통행이 심한 정체를 빚었습니다.
경찰은 유 씨가 신호대기 중이던 최 씨의 차량을 뒤에서 들이받은 것으로 보고 운전 부주의 여부 등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입니다.
이 사고로 유 씨의 차량에 실려있던 사료 등 화물이 쏟아지면서 출근시간대 송추에서 의정부로 향하는 차량 통행이 심한 정체를 빚었습니다.
경찰은 유 씨가 신호대기 중이던 최 씨의 차량을 뒤에서 들이받은 것으로 보고 운전 부주의 여부 등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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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주 화물차 추돌…교통 체증 극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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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09-27 10:37:01
- 수정2012-09-27 16:26:43
오늘 새벽 4시40분쯤 경기도 양주시 울대고개 길에서 42살 유모 씨가 몰던 25톤 화물차량이 46살 최모 씨의 5톤 화물차를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유 씨의 차량에 실려있던 사료 등 화물이 쏟아지면서 출근시간대 송추에서 의정부로 향하는 차량 통행이 심한 정체를 빚었습니다.
경찰은 유 씨가 신호대기 중이던 최 씨의 차량을 뒤에서 들이받은 것으로 보고 운전 부주의 여부 등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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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형국 기자 spianat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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