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코, 중소기업 부실 채권 4조 8천억 원 인수
입력 2012.09.27 (11:10)
수정 2012.09.27 (1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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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산관리공사, 캠코는 기술보증기금이 보유한 4조8천83억원 어치의 특수채권을 매입한다고 밝혔습니다.
캠코가 매입한 특수채권은 기술보증기금이 중소기업의 대출을 대신 갚아주고 5년 이상 지나 상각 처리된 것으로 채권 회수 이익은 두 기관이 나눠 갖게 됩니다.
캠코는 채권을 넘겨받은 중소기업에 원리금을 덜어주고 최장 8년에 걸쳐 장기 분할상환을 허용해 해당 기업의 재기를 지원할 방침입니다.
캠코가 매입한 특수채권은 기술보증기금이 중소기업의 대출을 대신 갚아주고 5년 이상 지나 상각 처리된 것으로 채권 회수 이익은 두 기관이 나눠 갖게 됩니다.
캠코는 채권을 넘겨받은 중소기업에 원리금을 덜어주고 최장 8년에 걸쳐 장기 분할상환을 허용해 해당 기업의 재기를 지원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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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캠코, 중소기업 부실 채권 4조 8천억 원 인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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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09-27 11:10:06
- 수정2012-09-27 16:12:17
자산관리공사, 캠코는 기술보증기금이 보유한 4조8천83억원 어치의 특수채권을 매입한다고 밝혔습니다.
캠코가 매입한 특수채권은 기술보증기금이 중소기업의 대출을 대신 갚아주고 5년 이상 지나 상각 처리된 것으로 채권 회수 이익은 두 기관이 나눠 갖게 됩니다.
캠코는 채권을 넘겨받은 중소기업에 원리금을 덜어주고 최장 8년에 걸쳐 장기 분할상환을 허용해 해당 기업의 재기를 지원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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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영란 기자 rann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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