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우 선물세트를 판매하는 인터넷 쇼핑몰의 24%가 유통기한 등을 제대로 표시하지 않아 당국에 무더기로 적발됐습니다.
서울시는 한우 선물세트를 판매하는 인터넷 쇼핑몰 50곳을 점검한 결과 전체 24%인 12곳이 한우의 유통기한이나 도축장, 등급 등을 제대로 표시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서울시는 또, 떡과 두부 등 추석 성수 식품 제조업소 231곳을 점검해 제조 기구가 불결하거나 시설 기준을 지키지 않는 등 위생 기준을 어긴 16곳을 적발했습니다.
서울시는 적발된 한우 선물세트 제조업체를 관할 지자체에 통보하고 위생불량이 심각한 업소 세 곳을 영업정지 처분할 계획입니다.
서울시는 한우 선물세트를 판매하는 인터넷 쇼핑몰 50곳을 점검한 결과 전체 24%인 12곳이 한우의 유통기한이나 도축장, 등급 등을 제대로 표시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서울시는 또, 떡과 두부 등 추석 성수 식품 제조업소 231곳을 점검해 제조 기구가 불결하거나 시설 기준을 지키지 않는 등 위생 기준을 어긴 16곳을 적발했습니다.
서울시는 적발된 한우 선물세트 제조업체를 관할 지자체에 통보하고 위생불량이 심각한 업소 세 곳을 영업정지 처분할 계획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인터넷 쇼핑몰 24%, 한우세트 표시 기준 위반
-
- 입력 2012-09-27 11:19:48
한우 선물세트를 판매하는 인터넷 쇼핑몰의 24%가 유통기한 등을 제대로 표시하지 않아 당국에 무더기로 적발됐습니다.
서울시는 한우 선물세트를 판매하는 인터넷 쇼핑몰 50곳을 점검한 결과 전체 24%인 12곳이 한우의 유통기한이나 도축장, 등급 등을 제대로 표시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서울시는 또, 떡과 두부 등 추석 성수 식품 제조업소 231곳을 점검해 제조 기구가 불결하거나 시설 기준을 지키지 않는 등 위생 기준을 어긴 16곳을 적발했습니다.
서울시는 적발된 한우 선물세트 제조업체를 관할 지자체에 통보하고 위생불량이 심각한 업소 세 곳을 영업정지 처분할 계획입니다.
-
-
박대기 기자 waiting@kbs.co.kr
박대기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