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인의 날’ 유공자 포상·장수 노인에 청려장
입력 2012.09.27 (12:08)
수정 2012.09.27 (1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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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6회 노인의 날 기념식이 오늘 서울 백범기념관에서 열렸습니다.
기념식에서는 노인 복지를 위해 꾸준한 기부를 실천해 온 81살 박화규 옹에게 국민훈장 모란장을 수여하는 등, 모범 노인과 복지 유공자 138명을 시상했습니다.
기념식에서는 또 올해 만 100세를 맞은 노인 천201명에게 장수 지팡이 '청려장'을 증정했습니다.
임채민 보건복지부 장관은 천만 노인 시대를 대비해 건강한 노년을 누릴 수 있도록 노인 복지 정책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기념식에서는 노인 복지를 위해 꾸준한 기부를 실천해 온 81살 박화규 옹에게 국민훈장 모란장을 수여하는 등, 모범 노인과 복지 유공자 138명을 시상했습니다.
기념식에서는 또 올해 만 100세를 맞은 노인 천201명에게 장수 지팡이 '청려장'을 증정했습니다.
임채민 보건복지부 장관은 천만 노인 시대를 대비해 건강한 노년을 누릴 수 있도록 노인 복지 정책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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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인의 날’ 유공자 포상·장수 노인에 청려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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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09-27 12:08:56
- 수정2012-09-27 16:19:25
제16회 노인의 날 기념식이 오늘 서울 백범기념관에서 열렸습니다.
기념식에서는 노인 복지를 위해 꾸준한 기부를 실천해 온 81살 박화규 옹에게 국민훈장 모란장을 수여하는 등, 모범 노인과 복지 유공자 138명을 시상했습니다.
기념식에서는 또 올해 만 100세를 맞은 노인 천201명에게 장수 지팡이 '청려장'을 증정했습니다.
임채민 보건복지부 장관은 천만 노인 시대를 대비해 건강한 노년을 누릴 수 있도록 노인 복지 정책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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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은희 기자 monni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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