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파리 '퐁피두 센터'에 축구선수 지네딘 지단의 '박치기 사건'을 풍자한 동상이 들어섰습니다.
'박치기'라는 제목의 청동 동상은 지난 2006년 독일 월드컵 결승전에서 프랑스 대표팀 주장을 맡고 있던 지단이 상대팀인 이탈리아의 마테라치 선수의 가슴을 머리로 들이받는 모습을 나타냈습니다.
동상을 만든 제작자는 승리를 기리는 관행에서 벗어나 패배를 찬미한 작품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박치기'라는 제목의 청동 동상은 지난 2006년 독일 월드컵 결승전에서 프랑스 대표팀 주장을 맡고 있던 지단이 상대팀인 이탈리아의 마테라치 선수의 가슴을 머리로 들이받는 모습을 나타냈습니다.
동상을 만든 제작자는 승리를 기리는 관행에서 벗어나 패배를 찬미한 작품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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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랑스 파리에 ‘지단 박치기’ 동상 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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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09-27 12:13:12
프랑스 파리 '퐁피두 센터'에 축구선수 지네딘 지단의 '박치기 사건'을 풍자한 동상이 들어섰습니다.
'박치기'라는 제목의 청동 동상은 지난 2006년 독일 월드컵 결승전에서 프랑스 대표팀 주장을 맡고 있던 지단이 상대팀인 이탈리아의 마테라치 선수의 가슴을 머리로 들이받는 모습을 나타냈습니다.
동상을 만든 제작자는 승리를 기리는 관행에서 벗어나 패배를 찬미한 작품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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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석 기자 jaeseo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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