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망자 10명 가운데 7명은 화장을 하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보건복지부는 지난해 전국 화장률이 전년보다 3.6% 포인트 오른 71.1%를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10년과 비교해 두 배 정도 높아진 수치입니다.
연령별 화장률은 30대 이하가 91%로 가장 높았고, 40대 88%, 50대 86%, 60대 74% 순으로 나타났습니다.
지역별로는 부산이 86%, 인천 85%, 서울 79% 등이었습니다.
복지부는 인구 고령화와 핵가족화 등으로 앞으로 화장률이 더 높아질 것으로 보고 공설 봉안당과 자연장지를 추가로 조성할 계획입니다.
보건복지부는 지난해 전국 화장률이 전년보다 3.6% 포인트 오른 71.1%를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10년과 비교해 두 배 정도 높아진 수치입니다.
연령별 화장률은 30대 이하가 91%로 가장 높았고, 40대 88%, 50대 86%, 60대 74% 순으로 나타났습니다.
지역별로는 부산이 86%, 인천 85%, 서울 79% 등이었습니다.
복지부는 인구 고령화와 핵가족화 등으로 앞으로 화장률이 더 높아질 것으로 보고 공설 봉안당과 자연장지를 추가로 조성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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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국 화장률 70%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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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09-27 12:13:13
사망자 10명 가운데 7명은 화장을 하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보건복지부는 지난해 전국 화장률이 전년보다 3.6% 포인트 오른 71.1%를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10년과 비교해 두 배 정도 높아진 수치입니다.
연령별 화장률은 30대 이하가 91%로 가장 높았고, 40대 88%, 50대 86%, 60대 74% 순으로 나타났습니다.
지역별로는 부산이 86%, 인천 85%, 서울 79% 등이었습니다.
복지부는 인구 고령화와 핵가족화 등으로 앞으로 화장률이 더 높아질 것으로 보고 공설 봉안당과 자연장지를 추가로 조성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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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승복 기자 seungbo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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