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대통령은 오늘 "우리 정치권에서 경제 민주화 얘기를 하고 있는데 이는 공생발전, 동반성장이란 개념을 담고 있는 것이라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서울 마포 중소기업 DMC 타워에서 열린 `2012 동반성장주간 기념식'에 참석해 "우리 사회가 이제까지 정신없이 발전해 왔지만 서로 협력해서 발전하는 것이 아니고는 더 이상 나갈 수 없는 한계점에 와 있다"면서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 대통령은 지난해 광복절 경축사에서 국정 핵심 철학으로 동반성장을 말했다며, 사회 전반이 더불어 함께 가자는 공생발전 안에 동반성장도 있는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이 대통령은 "동반성장을 100% 법으로만 할 수 없고, 대기업의 기업 윤리나 기업 문화 등이 정착되면 완벽한 동반성장이 될 수 있다"면서 "규제와 법만 가지고 한다면 피해갈 여러 기회를 찾아낼 것이고, 이를 막을 수 없다"고 지적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공정사회는 결과를 균등하게 만들자는 것이 아니고 기회를 균등하게 주자는 것"이라면서 "무한경쟁 시대에 살고 있지만 패자도 부활할 수 있는 따뜻한 사회를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서울 마포 중소기업 DMC 타워에서 열린 `2012 동반성장주간 기념식'에 참석해 "우리 사회가 이제까지 정신없이 발전해 왔지만 서로 협력해서 발전하는 것이 아니고는 더 이상 나갈 수 없는 한계점에 와 있다"면서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 대통령은 지난해 광복절 경축사에서 국정 핵심 철학으로 동반성장을 말했다며, 사회 전반이 더불어 함께 가자는 공생발전 안에 동반성장도 있는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이 대통령은 "동반성장을 100% 법으로만 할 수 없고, 대기업의 기업 윤리나 기업 문화 등이 정착되면 완벽한 동반성장이 될 수 있다"면서 "규제와 법만 가지고 한다면 피해갈 여러 기회를 찾아낼 것이고, 이를 막을 수 없다"고 지적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공정사회는 결과를 균등하게 만들자는 것이 아니고 기회를 균등하게 주자는 것"이라면서 "무한경쟁 시대에 살고 있지만 패자도 부활할 수 있는 따뜻한 사회를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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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대통령 “경제민주화는 공생발전 개념 담은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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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09-27 13:10:59
이명박 대통령은 오늘 "우리 정치권에서 경제 민주화 얘기를 하고 있는데 이는 공생발전, 동반성장이란 개념을 담고 있는 것이라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서울 마포 중소기업 DMC 타워에서 열린 `2012 동반성장주간 기념식'에 참석해 "우리 사회가 이제까지 정신없이 발전해 왔지만 서로 협력해서 발전하는 것이 아니고는 더 이상 나갈 수 없는 한계점에 와 있다"면서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 대통령은 지난해 광복절 경축사에서 국정 핵심 철학으로 동반성장을 말했다며, 사회 전반이 더불어 함께 가자는 공생발전 안에 동반성장도 있는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이 대통령은 "동반성장을 100% 법으로만 할 수 없고, 대기업의 기업 윤리나 기업 문화 등이 정착되면 완벽한 동반성장이 될 수 있다"면서 "규제와 법만 가지고 한다면 피해갈 여러 기회를 찾아낼 것이고, 이를 막을 수 없다"고 지적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공정사회는 결과를 균등하게 만들자는 것이 아니고 기회를 균등하게 주자는 것"이라면서 "무한경쟁 시대에 살고 있지만 패자도 부활할 수 있는 따뜻한 사회를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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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철우 기자 cwki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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