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년간 보험상품에 관한 설명을 부실하게 해 고객의 민원을 가장 많이 받은 보험사는 미래에셋생명보험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김기식 의원이 금융감독원에서 받은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에 제기된 금융권의 `불완전 판매' 민원은 모두 2천 319건이었고 이 가운데 2천48건, 88%가 보험사에 집중됐습니다.
지난 2009년부터 올해 상반기까지 불완전판매 민원을 가장 많이 받은 보험사 10곳은 모두 생명보험사였습니다.
미래에셋생명이 천 411건으로 가장 많았고 알리안츠생명, 교보생명 등이 뒤를 이었습니다.
손해보험사는 삼성화재가 299건으로 가장 많았고, 이어 현대해상, LIG손해보험 등의 순이었습니다.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김기식 의원이 금융감독원에서 받은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에 제기된 금융권의 `불완전 판매' 민원은 모두 2천 319건이었고 이 가운데 2천48건, 88%가 보험사에 집중됐습니다.
지난 2009년부터 올해 상반기까지 불완전판매 민원을 가장 많이 받은 보험사 10곳은 모두 생명보험사였습니다.
미래에셋생명이 천 411건으로 가장 많았고 알리안츠생명, 교보생명 등이 뒤를 이었습니다.
손해보험사는 삼성화재가 299건으로 가장 많았고, 이어 현대해상, LIG손해보험 등의 순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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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험상품 설명 부실’ 불만 1위는 미래에셋생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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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09-27 13:40:37
지난 3년간 보험상품에 관한 설명을 부실하게 해 고객의 민원을 가장 많이 받은 보험사는 미래에셋생명보험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김기식 의원이 금융감독원에서 받은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에 제기된 금융권의 `불완전 판매' 민원은 모두 2천 319건이었고 이 가운데 2천48건, 88%가 보험사에 집중됐습니다.
지난 2009년부터 올해 상반기까지 불완전판매 민원을 가장 많이 받은 보험사 10곳은 모두 생명보험사였습니다.
미래에셋생명이 천 411건으로 가장 많았고 알리안츠생명, 교보생명 등이 뒤를 이었습니다.
손해보험사는 삼성화재가 299건으로 가장 많았고, 이어 현대해상, LIG손해보험 등의 순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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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화 기자 evolutio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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