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식경제부 무역위원회는 FTA로 인해 티셔츠·샴푸·도료경화제 업체가 피해를 봤다고 밝혔습니다.
무역피해 판정을 받은 업체는 무역조정 지원기업 지정 절차를 밟아 컨설팅 자금 등을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무역위원회는 먼저 한·아세안 FTA 발효로 아세안 지역으로부터 티셔츠의 수입이 급증하면서 의류업체 A사의 올해 상반기 매출이 감소했다고 판정했습니다.
소규모 샴푸업체 B사는 한·EU FTA 발효 후 탈모방지 샴푸 유입이 늘어 작년 하반기 매출이 감소한 것을 인정받았습니다.
도료경화제를 생산하는 C업체는 EU산 제품의 수입이 늘면서 작년 하반기에 매출 부진을 겪었다는 판단을 받았습니다.
무역피해 판정을 받은 업체는 무역조정 지원기업 지정 절차를 밟아 컨설팅 자금 등을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무역위원회는 먼저 한·아세안 FTA 발효로 아세안 지역으로부터 티셔츠의 수입이 급증하면서 의류업체 A사의 올해 상반기 매출이 감소했다고 판정했습니다.
소규모 샴푸업체 B사는 한·EU FTA 발효 후 탈모방지 샴푸 유입이 늘어 작년 하반기 매출이 감소한 것을 인정받았습니다.
도료경화제를 생산하는 C업체는 EU산 제품의 수입이 늘면서 작년 하반기에 매출 부진을 겪었다는 판단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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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TA로 티셔츠·샴푸·도료경화제 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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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09-27 15:04:01
지식경제부 무역위원회는 FTA로 인해 티셔츠·샴푸·도료경화제 업체가 피해를 봤다고 밝혔습니다.
무역피해 판정을 받은 업체는 무역조정 지원기업 지정 절차를 밟아 컨설팅 자금 등을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무역위원회는 먼저 한·아세안 FTA 발효로 아세안 지역으로부터 티셔츠의 수입이 급증하면서 의류업체 A사의 올해 상반기 매출이 감소했다고 판정했습니다.
소규모 샴푸업체 B사는 한·EU FTA 발효 후 탈모방지 샴푸 유입이 늘어 작년 하반기 매출이 감소한 것을 인정받았습니다.
도료경화제를 생산하는 C업체는 EU산 제품의 수입이 늘면서 작년 하반기에 매출 부진을 겪었다는 판단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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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화 기자 evolutio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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