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전철’ 적자 국비 지원 방안 논의 전망

입력 2012.09.27 (1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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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전철 운영시 생긴 적자 분을 정부로부터 지원받는 방안이 논의될 전망입니다.

민주통합당 문희상 의원은 오늘 '도시철도법 개정안'을 대표 발의했습니다.

법안에는 최소운영수입보장 방식으로 추진된 경전철의 경우 자치단체 부담 비용의 전부 또는 일부를 국가가 지원하도록 했습니다.

현재 최소운영수입보장 방식으로 경전철을 건설한 경기 의정부와 용인시, 경남 김해시는 이용객 수가 적어 사업자에게 수천억 원을 보전해야 할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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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전철’ 적자 국비 지원 방안 논의 전망
    • 입력 2012-09-27 15:31:55
    사회
경전철 운영시 생긴 적자 분을 정부로부터 지원받는 방안이 논의될 전망입니다. 민주통합당 문희상 의원은 오늘 '도시철도법 개정안'을 대표 발의했습니다. 법안에는 최소운영수입보장 방식으로 추진된 경전철의 경우 자치단체 부담 비용의 전부 또는 일부를 국가가 지원하도록 했습니다. 현재 최소운영수입보장 방식으로 경전철을 건설한 경기 의정부와 용인시, 경남 김해시는 이용객 수가 적어 사업자에게 수천억 원을 보전해야 할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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