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식경제부는 주조, 금형, 용접 등 이른바 '뿌리산업'이 외국인 근로자를 추가 고용할 수 있는 기준을 내년부터 완화한다고 밝혔습니다.
올해 외국인 노동자 신규 고용 허가 한도는 10명 이하 사업장은 2명, 11~50명 사업장은 3명, 51~150명 사업장은 4명입니다.
10인 이하의 제조업체는 1명을 더 채용할 수 있게 해줬는데 내년부터는 50명 이하 산업체에도 추가로 1명을 더 고용할 수 있는 혜택을 줍니다.
정부는 뿌리산업 지원 예산을 올해보다 22%가량 늘어난 403억 원으로 편성해 제출하기로 했습니다.
뿌리산업의 전문성 배양에 도움이 되도록 마이스터고 4곳의 `현장 실무교육 연구소' 설립을 지원합니다.
올해 외국인 노동자 신규 고용 허가 한도는 10명 이하 사업장은 2명, 11~50명 사업장은 3명, 51~150명 사업장은 4명입니다.
10인 이하의 제조업체는 1명을 더 채용할 수 있게 해줬는데 내년부터는 50명 이하 산업체에도 추가로 1명을 더 고용할 수 있는 혜택을 줍니다.
정부는 뿌리산업 지원 예산을 올해보다 22%가량 늘어난 403억 원으로 편성해 제출하기로 했습니다.
뿌리산업의 전문성 배양에 도움이 되도록 마이스터고 4곳의 `현장 실무교육 연구소' 설립을 지원합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뿌리산업’ 외국인 근로자 더 늘려준다
-
- 입력 2012-09-27 15:56:25
지식경제부는 주조, 금형, 용접 등 이른바 '뿌리산업'이 외국인 근로자를 추가 고용할 수 있는 기준을 내년부터 완화한다고 밝혔습니다.
올해 외국인 노동자 신규 고용 허가 한도는 10명 이하 사업장은 2명, 11~50명 사업장은 3명, 51~150명 사업장은 4명입니다.
10인 이하의 제조업체는 1명을 더 채용할 수 있게 해줬는데 내년부터는 50명 이하 산업체에도 추가로 1명을 더 고용할 수 있는 혜택을 줍니다.
정부는 뿌리산업 지원 예산을 올해보다 22%가량 늘어난 403억 원으로 편성해 제출하기로 했습니다.
뿌리산업의 전문성 배양에 도움이 되도록 마이스터고 4곳의 `현장 실무교육 연구소' 설립을 지원합니다.
-
-
김진화 기자 evolution@kbs.co.kr
김진화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