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분기 유통업 체감경기도 ‘암울’

입력 2012.09.27 (1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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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분기 소매유통업 경기가 전반적으로 어둡지만 홈쇼핑은 비교적 호황을 누릴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대한상공회의소에 따르면 서울을 포함한 6대 광역시의 943개 소매유통업체를 대상으로 4분기 경기전망지수, BSI를 조사한 결과 기준치인 100을 밑도는 98로 집계됐습니다.

3분기보다 5포인트 하락한 수치입니다.

이는 글로벌 금융위기 당시인 2009년 2분기의 75 이후 최저입니다.

업태별로는 홈쇼핑만 3분기보다 호조를 보일 것으로 예상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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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4분기 유통업 체감경기도 ‘암울’
    • 입력 2012-09-27 15:56:31
    경제
4분기 소매유통업 경기가 전반적으로 어둡지만 홈쇼핑은 비교적 호황을 누릴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대한상공회의소에 따르면 서울을 포함한 6대 광역시의 943개 소매유통업체를 대상으로 4분기 경기전망지수, BSI를 조사한 결과 기준치인 100을 밑도는 98로 집계됐습니다. 3분기보다 5포인트 하락한 수치입니다. 이는 글로벌 금융위기 당시인 2009년 2분기의 75 이후 최저입니다. 업태별로는 홈쇼핑만 3분기보다 호조를 보일 것으로 예상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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