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원순 시장 “무상보육 차질없게 최선”

입력 2012.09.27 (1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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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순 서울시장은 곽노현 서울시 교육감이 교육감직을 상실한 것과 관련해 "무상급식 등 서울시와 시 교육청이 함께 해온 교육정책에 영향을 미치지 않게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박 시장은 오늘 오후 KBS 라디오에 출연해 무상급식은 청소년의 미래가 달린 문제라며 이같이 강조했습니다.

박 시장은 또, 정부의 전면 무상보육 폐기 방침에 대해 두 살까지는 부모에게 맡겨둘 시기이기 때문에 3,4세를 대상으로 먼저 시행하고 정책을 가다듬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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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원순 시장 “무상보육 차질없게 최선”
    • 입력 2012-09-27 15:56:32
    사회
박원순 서울시장은 곽노현 서울시 교육감이 교육감직을 상실한 것과 관련해 "무상급식 등 서울시와 시 교육청이 함께 해온 교육정책에 영향을 미치지 않게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박 시장은 오늘 오후 KBS 라디오에 출연해 무상급식은 청소년의 미래가 달린 문제라며 이같이 강조했습니다. 박 시장은 또, 정부의 전면 무상보육 폐기 방침에 대해 두 살까지는 부모에게 맡겨둘 시기이기 때문에 3,4세를 대상으로 먼저 시행하고 정책을 가다듬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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