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원순 서울시장은 곽노현 서울시 교육감이 교육감직을 상실한 것과 관련해 "무상급식 등 서울시와 시 교육청이 함께 해온 교육정책에 영향을 미치지 않게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박 시장은 오늘 오후 KBS 라디오에 출연해 무상급식은 청소년의 미래가 달린 문제라며 이같이 강조했습니다.
박 시장은 또, 정부의 전면 무상보육 폐기 방침에 대해 두 살까지는 부모에게 맡겨둘 시기이기 때문에 3,4세를 대상으로 먼저 시행하고 정책을 가다듬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박 시장은 오늘 오후 KBS 라디오에 출연해 무상급식은 청소년의 미래가 달린 문제라며 이같이 강조했습니다.
박 시장은 또, 정부의 전면 무상보육 폐기 방침에 대해 두 살까지는 부모에게 맡겨둘 시기이기 때문에 3,4세를 대상으로 먼저 시행하고 정책을 가다듬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박원순 시장 “무상보육 차질없게 최선”
-
- 입력 2012-09-27 15:56:32
박원순 서울시장은 곽노현 서울시 교육감이 교육감직을 상실한 것과 관련해 "무상급식 등 서울시와 시 교육청이 함께 해온 교육정책에 영향을 미치지 않게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박 시장은 오늘 오후 KBS 라디오에 출연해 무상급식은 청소년의 미래가 달린 문제라며 이같이 강조했습니다.
박 시장은 또, 정부의 전면 무상보육 폐기 방침에 대해 두 살까지는 부모에게 맡겨둘 시기이기 때문에 3,4세를 대상으로 먼저 시행하고 정책을 가다듬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
-
박대기 기자 waiting@kbs.co.kr
박대기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