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중국 다롄에서 열리고 있는 '동북 아시아 협력 대화'에서 남북이 접촉할 계획은 없다고 밝혔습니다.
외교통상부 조태영 대변인은 오늘 정례 기자회견에서 우리나라와 북한 측 대표가 접촉할 가능성을 묻는 질문에 이같이 답했습니다.
앞서 미국 정부도 '동북 아시아 협력대화'에 참석한 클리퍼드 하트 국무부 대북특사가 북한 대표단과 따로 접촉할 계획은 없다고 밝혔습니다.
중국 다롄에서 오늘부터 이틀 동안 '한반도 평화와 안정'을 주제로 열리는 '동북아 협력 대화'에는 6차 회담 관련국의 차석 대표들과 학계 전문가들이 참석한 가운데 북핵 문제 해결을 위한 방안이 논의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외교통상부 조태영 대변인은 오늘 정례 기자회견에서 우리나라와 북한 측 대표가 접촉할 가능성을 묻는 질문에 이같이 답했습니다.
앞서 미국 정부도 '동북 아시아 협력대화'에 참석한 클리퍼드 하트 국무부 대북특사가 북한 대표단과 따로 접촉할 계획은 없다고 밝혔습니다.
중국 다롄에서 오늘부터 이틀 동안 '한반도 평화와 안정'을 주제로 열리는 '동북아 협력 대화'에는 6차 회담 관련국의 차석 대표들과 학계 전문가들이 참석한 가운데 북핵 문제 해결을 위한 방안이 논의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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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부 “동북아 협력대화서 남북 접촉 계획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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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09-27 16:07:51
정부는 중국 다롄에서 열리고 있는 '동북 아시아 협력 대화'에서 남북이 접촉할 계획은 없다고 밝혔습니다.
외교통상부 조태영 대변인은 오늘 정례 기자회견에서 우리나라와 북한 측 대표가 접촉할 가능성을 묻는 질문에 이같이 답했습니다.
앞서 미국 정부도 '동북 아시아 협력대화'에 참석한 클리퍼드 하트 국무부 대북특사가 북한 대표단과 따로 접촉할 계획은 없다고 밝혔습니다.
중국 다롄에서 오늘부터 이틀 동안 '한반도 평화와 안정'을 주제로 열리는 '동북아 협력 대화'에는 6차 회담 관련국의 차석 대표들과 학계 전문가들이 참석한 가운데 북핵 문제 해결을 위한 방안이 논의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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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지영 기자 sj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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