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리아 하루 사망자 305명…최고 기록”
입력 2012.09.27 (16:52)
수정 2012.09.27 (1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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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지시간 26일 하루 동안 시리아에서 최소 305명이 사망해 일일 사망자 기록을 경신했다고 인권단체 시리아인권관측소가 밝혔습니다.
이 단체의 라미 압델 라만 소장은 "이름이 기록된 사망자만 집계한 결과"로도 반정부 봉기가 시작된 지난해 3월 이후 최고치였다며 신원 미상인 경우를 더하면 사망자 수는 훨씬 늘어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관측소는 이날 숨진 사람 가운데 199명은 민간인이었다고 발표했습니다.
이 단체의 라미 압델 라만 소장은 "이름이 기록된 사망자만 집계한 결과"로도 반정부 봉기가 시작된 지난해 3월 이후 최고치였다며 신원 미상인 경우를 더하면 사망자 수는 훨씬 늘어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관측소는 이날 숨진 사람 가운데 199명은 민간인이었다고 발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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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리아 하루 사망자 305명…최고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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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09-27 16:52:40
- 수정2012-09-27 16:55:58
현지시간 26일 하루 동안 시리아에서 최소 305명이 사망해 일일 사망자 기록을 경신했다고 인권단체 시리아인권관측소가 밝혔습니다.
이 단체의 라미 압델 라만 소장은 "이름이 기록된 사망자만 집계한 결과"로도 반정부 봉기가 시작된 지난해 3월 이후 최고치였다며 신원 미상인 경우를 더하면 사망자 수는 훨씬 늘어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관측소는 이날 숨진 사람 가운데 199명은 민간인이었다고 발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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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경 기자 mkdrea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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