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 화공약품 공장 폭발사고…15명 사상
입력 2012.09.27 (17:01)
수정 2012.09.27 (2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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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독성 화학물질을 보관하는 원료 탱크가 폭발해 4명이 숨지고 11명이 다쳤습니다.
오늘 오후 3시 40분쯤 (경북) 구미시 산동면 화공약품 가공공장에서 불산을 담은 것으로 추정되는 원료 탱크가 폭발했습니다.
이 사고로 40살 이 모씨 등 4명이 숨지고, 50살 이모 씨가 크게 다쳐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또 인근 공장 근로자와 주민 등 10명이 폭발로 새어나온 유독가스를 마셔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오늘 오후 3시 40분쯤 (경북) 구미시 산동면 화공약품 가공공장에서 불산을 담은 것으로 추정되는 원료 탱크가 폭발했습니다.
이 사고로 40살 이 모씨 등 4명이 숨지고, 50살 이모 씨가 크게 다쳐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또 인근 공장 근로자와 주민 등 10명이 폭발로 새어나온 유독가스를 마셔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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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미 화공약품 공장 폭발사고…15명 사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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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09-27 17:01:20
- 수정2012-09-27 22:48:45
유독성 화학물질을 보관하는 원료 탱크가 폭발해 4명이 숨지고 11명이 다쳤습니다.
오늘 오후 3시 40분쯤 (경북) 구미시 산동면 화공약품 가공공장에서 불산을 담은 것으로 추정되는 원료 탱크가 폭발했습니다.
이 사고로 40살 이 모씨 등 4명이 숨지고, 50살 이모 씨가 크게 다쳐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또 인근 공장 근로자와 주민 등 10명이 폭발로 새어나온 유독가스를 마셔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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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영 기자 mysh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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