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여사’팀, 유기견보호소에 사료 1톤 기부

입력 2012.09.27 (17:23) 수정 2012.09.27 (1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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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2TV '개그콘서트' 인기코너 '정여사'의 출연진이 유기견 보호소를 방문해 사료 1t을 기부했다고 홍보사 위닝인사이트가 27일 밝혔다.



'정여사'팀의 정태호, 김대성, 송병철은 코너의 마스코트 인형인 브라우니와 함께 최근 유기견 보호소를 찾아 사료를 직접 나르고 강아지들과 함께 시간을 보냈다.



이번 기부는 의류브랜드 베네통의 동물사랑 캠페인 '비 마이 베스트 프렌드(BE MY BEST FRIEND)'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앞서 정태호는 '개그콘서트'의 '용감한 녀석들'팀과 함께 이 캠페인에 참여한 바 있다.



'정여사'팀은 "브라우니 역시 유기견이었으나 '정여사' 코너와 함께 많은 사랑을 받게 되었다"며 "그 사랑에 보답하고자 이번 기부 릴레이에 동참했다. 이렇게 예쁜 강아지들이 어서 좋은 주인을 만났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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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여사’팀, 유기견보호소에 사료 1톤 기부
    • 입력 2012-09-27 17:23:09
    • 수정2012-09-27 19:28:39
    연합뉴스
KBS 2TV '개그콘서트' 인기코너 '정여사'의 출연진이 유기견 보호소를 방문해 사료 1t을 기부했다고 홍보사 위닝인사이트가 27일 밝혔다.

'정여사'팀의 정태호, 김대성, 송병철은 코너의 마스코트 인형인 브라우니와 함께 최근 유기견 보호소를 찾아 사료를 직접 나르고 강아지들과 함께 시간을 보냈다.

이번 기부는 의류브랜드 베네통의 동물사랑 캠페인 '비 마이 베스트 프렌드(BE MY BEST FRIEND)'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앞서 정태호는 '개그콘서트'의 '용감한 녀석들'팀과 함께 이 캠페인에 참여한 바 있다.

'정여사'팀은 "브라우니 역시 유기견이었으나 '정여사' 코너와 함께 많은 사랑을 받게 되었다"며 "그 사랑에 보답하고자 이번 기부 릴레이에 동참했다. 이렇게 예쁜 강아지들이 어서 좋은 주인을 만났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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