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구리시청과 시의회 표지석을 훼손한 용의자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구리 경찰서는 오늘 지난 22일 밤 9시 반쯤 구리시청과 시의회 표지석 등 3곳에 메이지 유신이라는 문구와 일장기 그림 등으로 낙서를 한 혐의로 38살 김모 씨를 긴급체포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 조사결과 김 씨는 취업이 되지 않아 스트레스를 풀기 위해 술을 마시고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구리 경찰서는 오늘 지난 22일 밤 9시 반쯤 구리시청과 시의회 표지석 등 3곳에 메이지 유신이라는 문구와 일장기 그림 등으로 낙서를 한 혐의로 38살 김모 씨를 긴급체포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 조사결과 김 씨는 취업이 되지 않아 스트레스를 풀기 위해 술을 마시고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구리시청·시의회 표지석 훼손 용의자 검거
-
- 입력 2012-09-27 17:52:13
경기도 구리시청과 시의회 표지석을 훼손한 용의자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구리 경찰서는 오늘 지난 22일 밤 9시 반쯤 구리시청과 시의회 표지석 등 3곳에 메이지 유신이라는 문구와 일장기 그림 등으로 낙서를 한 혐의로 38살 김모 씨를 긴급체포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 조사결과 김 씨는 취업이 되지 않아 스트레스를 풀기 위해 술을 마시고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
-
송형국 기자 spianato@kbs.co.kr
송형국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