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시청·시의회 표지석 훼손 용의자 검거

입력 2012.09.27 (1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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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구리시청과 시의회 표지석을 훼손한 용의자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구리 경찰서는 오늘 지난 22일 밤 9시 반쯤 구리시청과 시의회 표지석 등 3곳에 메이지 유신이라는 문구와 일장기 그림 등으로 낙서를 한 혐의로 38살 김모 씨를 긴급체포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 조사결과 김 씨는 취업이 되지 않아 스트레스를 풀기 위해 술을 마시고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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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구리시청·시의회 표지석 훼손 용의자 검거
    • 입력 2012-09-27 17:52:13
    사회
경기도 구리시청과 시의회 표지석을 훼손한 용의자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구리 경찰서는 오늘 지난 22일 밤 9시 반쯤 구리시청과 시의회 표지석 등 3곳에 메이지 유신이라는 문구와 일장기 그림 등으로 낙서를 한 혐의로 38살 김모 씨를 긴급체포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 조사결과 김 씨는 취업이 되지 않아 스트레스를 풀기 위해 술을 마시고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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