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0세 노인, 건국대에 30억 원 익명 기부
입력 2012.09.27 (18:32)
수정 2012.09.27 (1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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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살 노인이 학문 발전에 써달라며 건국대학교에 익명으로 30억 원을 기부했습니다.
건국대는 오늘 거동이 불편한 기부자를 대신해 아들과 손자 사위가 학교에 방문해 기부자의 30억 원이 든 통장을 전달했다고 밝혔습니다.
기부자는 원로 경제인으로 1960년대 건국대 인근에 공장을 짓고 사업을 확장한 것을 인연으로 건국대에 기부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건국대는 부동산 학문 연구를 위한 전용 공간을 짓는 데 기부금을 쓰기로 했습니다.
건국대는 오늘 거동이 불편한 기부자를 대신해 아들과 손자 사위가 학교에 방문해 기부자의 30억 원이 든 통장을 전달했다고 밝혔습니다.
기부자는 원로 경제인으로 1960년대 건국대 인근에 공장을 짓고 사업을 확장한 것을 인연으로 건국대에 기부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건국대는 부동산 학문 연구를 위한 전용 공간을 짓는 데 기부금을 쓰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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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0세 노인, 건국대에 30억 원 익명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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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09-27 18:32:11
- 수정2012-09-27 19:15:01
90살 노인이 학문 발전에 써달라며 건국대학교에 익명으로 30억 원을 기부했습니다.
건국대는 오늘 거동이 불편한 기부자를 대신해 아들과 손자 사위가 학교에 방문해 기부자의 30억 원이 든 통장을 전달했다고 밝혔습니다.
기부자는 원로 경제인으로 1960년대 건국대 인근에 공장을 짓고 사업을 확장한 것을 인연으로 건국대에 기부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건국대는 부동산 학문 연구를 위한 전용 공간을 짓는 데 기부금을 쓰기로 했습니다.
건국대는 오늘 거동이 불편한 기부자를 대신해 아들과 손자 사위가 학교에 방문해 기부자의 30억 원이 든 통장을 전달했다고 밝혔습니다.
기부자는 원로 경제인으로 1960년대 건국대 인근에 공장을 짓고 사업을 확장한 것을 인연으로 건국대에 기부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건국대는 부동산 학문 연구를 위한 전용 공간을 짓는 데 기부금을 쓰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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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승연 기자 hanspond@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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