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987년부터 짓기 시작했지만 여전히 공사 중인 북한 평양의 류경호텔이 앞으로 2~3년 내에 완공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습니다.
중국 베이징에 있는 북한 전문 여행사인 고려여행사는 호텔 공사 현장 소식통들이 호텔 객실과 사무공간 등이 완공되기까지는 2~3년이 더 걸릴 것이라고 알려왔다고 전했습니다.
고려여행사는 이와함께 호텔의 내부 사진도 공개했습니다.
사진에는 콘크리트 구조가 드러난 호텔 로비와 전망대에서 바라본 평양 시내 전경, 멀리서 본 호텔 모습 등이 담겼습니다.
류경호텔은 북한이 지난 1987년 착공한 피라미드 모양의 105층짜리 건물로, 1992년 자금난으로 공사가 중단됐다가 2008년 이집트 오라스콤사의 투자로 공사가 재개됐습니다.
중국 베이징에 있는 북한 전문 여행사인 고려여행사는 호텔 공사 현장 소식통들이 호텔 객실과 사무공간 등이 완공되기까지는 2~3년이 더 걸릴 것이라고 알려왔다고 전했습니다.
고려여행사는 이와함께 호텔의 내부 사진도 공개했습니다.
사진에는 콘크리트 구조가 드러난 호텔 로비와 전망대에서 바라본 평양 시내 전경, 멀리서 본 호텔 모습 등이 담겼습니다.
류경호텔은 북한이 지난 1987년 착공한 피라미드 모양의 105층짜리 건물로, 1992년 자금난으로 공사가 중단됐다가 2008년 이집트 오라스콤사의 투자로 공사가 재개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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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北 류경호텔 2~3년내 완공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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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09-27 21:40:35
지난 1987년부터 짓기 시작했지만 여전히 공사 중인 북한 평양의 류경호텔이 앞으로 2~3년 내에 완공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습니다.
중국 베이징에 있는 북한 전문 여행사인 고려여행사는 호텔 공사 현장 소식통들이 호텔 객실과 사무공간 등이 완공되기까지는 2~3년이 더 걸릴 것이라고 알려왔다고 전했습니다.
고려여행사는 이와함께 호텔의 내부 사진도 공개했습니다.
사진에는 콘크리트 구조가 드러난 호텔 로비와 전망대에서 바라본 평양 시내 전경, 멀리서 본 호텔 모습 등이 담겼습니다.
류경호텔은 북한이 지난 1987년 착공한 피라미드 모양의 105층짜리 건물로, 1992년 자금난으로 공사가 중단됐다가 2008년 이집트 오라스콤사의 투자로 공사가 재개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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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용 기자 2by8282@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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