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멘트>
세계적인 골프 스타들의 등용문인 세계 여자아마추어 팀 선수권대회가 개막했습니다.
김효주 등이 나서는 우리나라는 대회 2회 연속 우승에 도전합니다.
터키 안탈리아에서 박수현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지중해의 휴양도시 안탈리아.
미래의 박세리와 아니카 소렌스탐을 꿈구는 유망주들이 모두 모였습니다.
아마추어 골프 최강국을 가리는 세계아마추어 팀 선수권.
우리나라에서는 ’프로 잡는 아마추어’ 김효주와 김민선, 백규정 열일곱살 동갑내기 삼총사가 출전합니다.
<인터뷰> 김효주 (여자 골프 국가대표) : "자신감을 갖고 경기를 해서 재작년에 언니들이 우승했던 것처럼 2연패를 달성할 수 있도록"
세 선수 중 성적이 좋은 2명의 점수를 더해 나라별로 순위를 가리는 방식으로 팀 워크가 중요합니다.
<인터뷰> 김민선(여자 골프 구가대표) : "제가 몰아치기가 장점이라서 그런 것을 잘 살려서 팀에 보탬이 돼서"
<인터뷰> 백규정(여자 골프국가대표) : "팀 대회니까 팀원들과 잘 맞춰서 이번 대회 잘하고 싶어요"
이번 대회에는 역대 최다인 53개국이 참가했습니다.
1964년에 시작해 올해가 25회 째로, 전세계 골프 스타의 산실로 명성이 높습니다.
<인터뷰> 김동욱(대한골프협회 부회장) : "박세리, 김미현, 강수연 같은 선수들이 이 대회를 통해 스타가 됐다"
아마추어 세계 1위인 리디아 고가 뉴질랜드 대표로 나서 우리와 치열한 우승 경쟁을 벌입니다.
올 시즌 세계 여자 골프계에 아마추어 돌풍이 거셌던 만큼 차세대 별들의 대결도 어느 때보다 뜨거울 것으로 보입니다.
안탈리아에서 KBS 뉴스 박수현입니다.
세계적인 골프 스타들의 등용문인 세계 여자아마추어 팀 선수권대회가 개막했습니다.
김효주 등이 나서는 우리나라는 대회 2회 연속 우승에 도전합니다.
터키 안탈리아에서 박수현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지중해의 휴양도시 안탈리아.
미래의 박세리와 아니카 소렌스탐을 꿈구는 유망주들이 모두 모였습니다.
아마추어 골프 최강국을 가리는 세계아마추어 팀 선수권.
우리나라에서는 ’프로 잡는 아마추어’ 김효주와 김민선, 백규정 열일곱살 동갑내기 삼총사가 출전합니다.
<인터뷰> 김효주 (여자 골프 국가대표) : "자신감을 갖고 경기를 해서 재작년에 언니들이 우승했던 것처럼 2연패를 달성할 수 있도록"
세 선수 중 성적이 좋은 2명의 점수를 더해 나라별로 순위를 가리는 방식으로 팀 워크가 중요합니다.
<인터뷰> 김민선(여자 골프 구가대표) : "제가 몰아치기가 장점이라서 그런 것을 잘 살려서 팀에 보탬이 돼서"
<인터뷰> 백규정(여자 골프국가대표) : "팀 대회니까 팀원들과 잘 맞춰서 이번 대회 잘하고 싶어요"
이번 대회에는 역대 최다인 53개국이 참가했습니다.
1964년에 시작해 올해가 25회 째로, 전세계 골프 스타의 산실로 명성이 높습니다.
<인터뷰> 김동욱(대한골프협회 부회장) : "박세리, 김미현, 강수연 같은 선수들이 이 대회를 통해 스타가 됐다"
아마추어 세계 1위인 리디아 고가 뉴질랜드 대표로 나서 우리와 치열한 우승 경쟁을 벌입니다.
올 시즌 세계 여자 골프계에 아마추어 돌풍이 거셌던 만큼 차세대 별들의 대결도 어느 때보다 뜨거울 것으로 보입니다.
안탈리아에서 KBS 뉴스 박수현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차세대 여 골프 별들의 전쟁 개막
-
- 입력 2012-09-27 22:11:59
<앵커 멘트>
세계적인 골프 스타들의 등용문인 세계 여자아마추어 팀 선수권대회가 개막했습니다.
김효주 등이 나서는 우리나라는 대회 2회 연속 우승에 도전합니다.
터키 안탈리아에서 박수현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지중해의 휴양도시 안탈리아.
미래의 박세리와 아니카 소렌스탐을 꿈구는 유망주들이 모두 모였습니다.
아마추어 골프 최강국을 가리는 세계아마추어 팀 선수권.
우리나라에서는 ’프로 잡는 아마추어’ 김효주와 김민선, 백규정 열일곱살 동갑내기 삼총사가 출전합니다.
<인터뷰> 김효주 (여자 골프 국가대표) : "자신감을 갖고 경기를 해서 재작년에 언니들이 우승했던 것처럼 2연패를 달성할 수 있도록"
세 선수 중 성적이 좋은 2명의 점수를 더해 나라별로 순위를 가리는 방식으로 팀 워크가 중요합니다.
<인터뷰> 김민선(여자 골프 구가대표) : "제가 몰아치기가 장점이라서 그런 것을 잘 살려서 팀에 보탬이 돼서"
<인터뷰> 백규정(여자 골프국가대표) : "팀 대회니까 팀원들과 잘 맞춰서 이번 대회 잘하고 싶어요"
이번 대회에는 역대 최다인 53개국이 참가했습니다.
1964년에 시작해 올해가 25회 째로, 전세계 골프 스타의 산실로 명성이 높습니다.
<인터뷰> 김동욱(대한골프협회 부회장) : "박세리, 김미현, 강수연 같은 선수들이 이 대회를 통해 스타가 됐다"
아마추어 세계 1위인 리디아 고가 뉴질랜드 대표로 나서 우리와 치열한 우승 경쟁을 벌입니다.
올 시즌 세계 여자 골프계에 아마추어 돌풍이 거셌던 만큼 차세대 별들의 대결도 어느 때보다 뜨거울 것으로 보입니다.
안탈리아에서 KBS 뉴스 박수현입니다.
세계적인 골프 스타들의 등용문인 세계 여자아마추어 팀 선수권대회가 개막했습니다.
김효주 등이 나서는 우리나라는 대회 2회 연속 우승에 도전합니다.
터키 안탈리아에서 박수현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지중해의 휴양도시 안탈리아.
미래의 박세리와 아니카 소렌스탐을 꿈구는 유망주들이 모두 모였습니다.
아마추어 골프 최강국을 가리는 세계아마추어 팀 선수권.
우리나라에서는 ’프로 잡는 아마추어’ 김효주와 김민선, 백규정 열일곱살 동갑내기 삼총사가 출전합니다.
<인터뷰> 김효주 (여자 골프 국가대표) : "자신감을 갖고 경기를 해서 재작년에 언니들이 우승했던 것처럼 2연패를 달성할 수 있도록"
세 선수 중 성적이 좋은 2명의 점수를 더해 나라별로 순위를 가리는 방식으로 팀 워크가 중요합니다.
<인터뷰> 김민선(여자 골프 구가대표) : "제가 몰아치기가 장점이라서 그런 것을 잘 살려서 팀에 보탬이 돼서"
<인터뷰> 백규정(여자 골프국가대표) : "팀 대회니까 팀원들과 잘 맞춰서 이번 대회 잘하고 싶어요"
이번 대회에는 역대 최다인 53개국이 참가했습니다.
1964년에 시작해 올해가 25회 째로, 전세계 골프 스타의 산실로 명성이 높습니다.
<인터뷰> 김동욱(대한골프협회 부회장) : "박세리, 김미현, 강수연 같은 선수들이 이 대회를 통해 스타가 됐다"
아마추어 세계 1위인 리디아 고가 뉴질랜드 대표로 나서 우리와 치열한 우승 경쟁을 벌입니다.
올 시즌 세계 여자 골프계에 아마추어 돌풍이 거셌던 만큼 차세대 별들의 대결도 어느 때보다 뜨거울 것으로 보입니다.
안탈리아에서 KBS 뉴스 박수현입니다.
-
-
박수현 기자 supak@kbs.co.kr
박수현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