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 지도부, ‘추석 민심잡기’ 행보 나서

새누리당 황우여 대표와 이한구 원내대표, 서병수 사무총장 등 지도부는 오늘 오전 서울역을 찾아 귀성객을 배웅하며 추석 맞이 민심잡기 행보를 펼쳤습니다.

새누리당 지도부는 귀성객들에게 추석 홍보용으로 제작한 '총선 공약 실천' 관련 홍보물을 나눠줬습니다.

홍보물에는 새누리당이 19대 국회 개원 이후 백일 동안 총선 공약으로 내세운 52개 법안 가운데 노사정 협의가 진행 중인 노동관계법을 제외한 51개를 발의해 국민과의 약속을 지켰다는 내용이 담겨있습니다.